단테의 취향 (5626) 썸네일형 리스트형 1달 만에 액정 나간 LG-LH2300. 무상 수리해줄까? 액정 어쩌다가... 가만히 있는데 액정이 나가지는 않았다. 책상에 올려두었는데 전화가 오길래 집다가 떨어뜨렸는데 액정이 나간 것이다. 바닥에서 책상까지는 70cm 정도다. 이게 액정이 약한가? 아니면 이 정도 높이에서 떨어뜨리게 되면 액정이 나가나? 이 정도면 생활하다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매번 이러면 거 참 문제겠거니 생각했다. 던진 것도 아니고 그냥 떨어뜨린 건데... 어쨌든 그 날 핸드폰은 보기가 싫었다. 어서 빨리 고쳐야겠다는 생각 밖에는 없었다. 근데 액정이 나간 부분도 터치는 잘 되더라는... 다시 찾은 LG 서비스센터 일전에도 펌웨어 업그레이드 하다가 중간에 아들이 케이블을 잡아당겨서 문제가 생겼던 적이 있다. 그 때 백석동에 있는 LG 서비스센터를 찾아간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담.. 내가 좋아하는 조자룡을 중심으로 한 <삼국지: 용의 부활> 총평 2008년 4월 26일 본 나의 2,717번째 영화. 삼국지 관련 영화라고 하길래 관심있게 봤다. 나 또한 관심있게 봤듯이 많은 삼국지 매니아들이 영화를 보고 말이 많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원래 사람이 자신이 잘 아는 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하게 마련인지라... 그런데 은 영화라는 것이고 나는 영화로서만 충실하게 봤을 뿐이다. 사실 나는 삼국지의 캐릭터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가 조조다. 그 다음이 조운이다. 20대 초중반에는 조운을 좋아했고, 20대 후반부터는 조조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 이유가 어찌되었든 그만큼 조자룡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예전부터 호감을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 영화는 조자룡 중심의 삼국지라는 점에서 매우 흥미를 유발시켰다.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돋보.. 이래서 난 공포 영화가 싫다 <카르마> 총평 2008년 5월 12일 본 나의 2,723번째 영화. 나는 공포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무서움을 많이 타서 그런 것이 아니라 별로 재미도 없고 별로 무섭지도 않기 때문이다. 그냥 Sound Effect 로 깜짝 놀라게나 하지 소름 돋을 정도의 공포를 느껴보지 못해서다. 그런데 가끔씩 공포 영화를 보고 싶을 때가 있다. 그러다가 꽤 괜찮다고 해서 봤다. 근데 실망이다. 그것도 매우~ 요즈음의 공포 영화는 Sound Effect 보다는 Story 중심인데 이 영화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그러나 그게 너무 허술하다. 마지막 반전이라고 하는 것조차도 말이다. 스포일러라 얘기는 못하겠지만 아마도 이 영화를 볼 사람이 거의 없을 듯 하여 비슷한 영화 하나만 얘기한다면 니콜 키드먼 주연의 라는 것 .. 토니 스타크를 통해 대리 만족한 "아이언 맨"(Iron Man) 총평 2008년 5월 10일 본 나의 2722번째 영화. 사실 이런 영화가 나왔는지조차 몰랐고 알게된 다음에도 "스파이더 맨"류이겠거니 생각했었다. 단지 후배가 강추했다는 것 이외에 나는 어떠한 정보도 없이 사석에서 사람들에게 영화 얘기하다가 보고 싶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길래 빨리 보게 된 것이다. 원래 이런 류의 영화가 대부분 그러하듯이 권선징악이다. 다만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이 사뭇 재미있다. 태어날 때부터 또는 어느 순간에 뭔가 달라진 것이 아니라 이 영화 속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자기 스스로 그렇게 되어야 겠다는 생각에 영웅이 되어간다. 또한 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가 참 재밌다. 이미 그는 "아이언 맨"이 되지 않아도 이 세상 속의 영웅이었다.(물론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어릴 적부터.. LH2300 사용기 VI. 이메일 이용기② - 장단점 최근 받은 문자 메시지를 통해서 이메일 서비스가 시범서비스 기간이라는 것을 알았다. 공짜로 잘 이용했지만 4월 30일 이메일 계정을 삭제함으로써 이메일 서비스를 해지했다. 나름 장단점이 있는데 내가 원하는 기능은 없는 듯 해서 해지한 것이다. 전화번호부에 이메일 주소 등록하면 뭐하니? 이메일을 보낼 때 일일이 주소를 입력해야 한다. 만약 주소가 생각이 나지 않으면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주소를 보면 되겠지만, 이메일 보내는 화면에서 전화번호부에 있는 내용을 검색 가능한 게 지원되지도 않는다. iPAQ 초창기 사용자라서 멀티 태스킹이 안 되는 불편함이 LH2300은 많은 편이다. 어쨌든 전화번호부에 이메일 주소 등록을 해봤자 이것의 활용도는 극히 미미하다는 거다. 전화번호부와 이메일이 연동이 안 되니... 대.. 스케쥴 관리를 Outlook으로? 난 별로... 예전에 하던 스케쥴 관리 내가 Outlook을 쓰던 시절이 있었다. 컴팩 엔지니어 강의하고서 덤으로 받은 PDA 때문이었다. 나름 Outlook Sync 기능도 있고 해서 활용을 하려고 했었는데 나중에는 네이게이션 활용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팔았었다. 나름 꼼꼼한 나라도 매번 그렇게 디테일한 스케쥴링은 못하겠더라는... 최근 이리 저리 바빠져서 스케쥴 관리가 필요하게 됐다. 보통 나는 A4 용지에 끄적거리고 지워가면서 일처리하고 지운게 다 차면 A4 용지 찢어버리는 식이다. 가끔씩 메모해둔 것이 많을 경우에는 끄적거린 A4 용지를 디카로 찍어서 A4 용지 개수를 줄인다. A4 용지에 끄적거리면서 메모하는 것도 한계가 있는 듯 하고 너무 단편적인 일들에만 치우치는 것 같아서 스케쥴링을 할 필요가 생겼다. 그.. 아주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네... 4월 마무리 지을 일을 마무리 짓고 나면 조금 숨 좀 돌리면서 뭔가 정리하면서 하루를 푹 쉬고 싶었다. 해야할 일이 있기에 하루 정도만 쉬고 싶었다. 근데 정신이 없다. 숨 돌릴 틈도 없다. 해야할 것이 많다. 5월부터는 바빠질 것이라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내가 버틸 수가 있을 지 모르겠다. 너무 일이 많다. 그래도 이게 행복한 고민이다 생각하고 있지만 어제 같은 경우는 2시 30분에 잤다가 오늘 점심에나 일어났다. 피로가 누적이 되어 그냥 뻗어버린 것이다. 되도록이면 주말에는 아들이랑 같이 놀고 이리 저리 다니고 그러고 싶은데 이러면 아마 주말이고 뭐고 없을 듯 하다. 너무 정신이 없어서 말이다. 아무리 스케쥴 관리를 한다 하더라도 문제는 일시적으로 쏟아지는 일들이 생기면 감당하기가 힘든 법이다. 버릴 .. LH2300 OZ 이메일 서비스 무료였었네~ 음 이메일 서비스 이용해보고 별로다 싶으면 해지하려고 했던 것이었는데, 시범서비스 기간이었군~ 이럴줄 알았으면 여러 개의 계정 다 테스트해보는 건데... 아쉬비~ 어차피 내일 해지를 할 생각이다. 내일 LH2300 사용기로 이메일 이용기 두번째편 적기 위해서 이리 저리 사진 찍어두고 나서 해지신청을 할 생각이다. 왜냐? 그건 이용기 두번째편 보면 알 수 있다. ^^ 기다리시라~ 차라리 뱅크온 서비스 신청하고 주식 거래 월정액 서비스 가입하는 게 나에게는 더 맞다. 이메일 서비스는 장단점이 있긴 하나 대체 가능한 게 있으니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될 듯 싶다. LG텔레콤,LH2300,LH-2300,LG-LH2300,아르고폰,OZ,이메일서비스,무료,시범서비스 이전 1 ··· 510 511 512 513 514 515 516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