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쉬운 경제학 이야기 "이코노믹 씽킹" 이코노믹 씽킹 - 로버트 프랭크 지음, 안진환 옮김/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2007년 11월 12일 읽은 책이다.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 중 4번째 읽은 책이다. 총평 경제학 하면 수치와 그래프가 생각난다. 대학 시절 교양과목으로 경제학을 이수하긴 했지만 대학에서 배웠던 경제학은 학문으로서의 경제학이었다. 같은 것을 가르쳐도 실물 경제의 예를 통해서 쉽게 핵심을 이해하게 설명해주었으면 오래 기억되고 좋았을 것을 너무 학문적으로 암기, 주입식 교육이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교과 과정에서는 한 학기 내에 그 두꺼운 책을 다 공부해야 하니 주어진 시간이 모자라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은 그런 면에 있어서 깨어 있는 경제학 교수가 적은 책이라 경제학이라는 것에 대한 .. 007 제3탄 골드핑거에서 숀 코네리가 타고나온 차 Aston Martin(애스턴 마틴) DB5 영화가 1964년도작이니 지금의 DB9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 시대의 차이다. 외형상으로는 현재의 DB9이나 DBS와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은 것이 같은 회사의 차이고 이 차가 발전되어 DB9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이겠다. 전면 그릴 부분은 애스턴 마틴 사의 마스코트와도 같은 부분이라 예나 지금이나 이 그릴 부분만 봐도 애스턴 마틴 차구나는 생각이 드는... 이 DB5는 007 시리즈 3탄인 뿐만 아니라 4탄 에서도 등장한다. 근데 영화에 등장한 Chassis(차체)는 조금 다르다는... 같은 DB5이긴 하지만 2006년도에 RM 경매에서 팔린 차는 Chassis DB5/2008/R로 209만$에 팔렸다.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1$당 930원) 19억 4천만원 정도. 이 정도면 차매니아가 아니고서.. 교회를 다니고서 좋은 점 교회를 나간지 2주가 되었다. 믿음이 있어서 간 것이 아니라 아들과의 시간을 고정적으로 갖기 위해서 가는 목적이 크다. 바쁘다 보니 아이들과 같이 놀만한 행사를 항상 찾아보기도 힘들고 해서 항상 고정적으로 주말에 같이 어울릴수 있는 것을 교회로 생각한 것이다. 어제 적은 코카콜라 얘기는 교회 설교시간에 목사님께 들었던 것이었다. 설교 말씀 중에는 좋은 말씀도 있긴 하지만 난 머리가 굵고 난 다음에 믿음이 그리 강하지 않은 지라 들을 말만 가려서 듣는 편이다. 어쨌든 그래도 좋은 점은 분명히 있다. 물론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생겼다는 거 외에 말이다. 첫째로는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기도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그렇다. 뭘 생각하냐면 내 잘못한 일들 과거에... 반성하는 시간이다. 주로 .. [금강산 여행] 13. 북한 담배 가격은? 나는 어디 놀러간다 해도 기념품 같은 것을 사오지는 않는 사람이다. 기념품은 그 때뿐이고 그 기념이 오래 가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신 배경을 벗삼아 내가 나온 사진을 많이 찍는 편이다. 그래서 내가 거기에 있었다는 Fact만을 흔적으로 남기곤 한다. 이번 금강산 관광 때도 마찬가지다. 보통 집안 어른들이 술을 좋아하시면 술이라도 사서 올 것인데, 집안 내력이 술 좋아하시는 분도 별로 없고 독실한 크리스챤 집안이라 술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물론 술과 크리스챤은 관계 없다.) 그런데 유일하게 사온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담배였다. ^^ 온정각 서관에 위치한 금강산 면세점이다. 여기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남한 사람들이다. 딱 봐도 생긴게 남한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북한도 외국이다. 그래서 남한으.. 일본 과자는 부스러기가 없더라 부스러기가 없는 과자라고 어머니께서 들고 오셨다. 일본 쌀과자란다. KINTEX 전시장에서 육아박람횐가 거기서 들고 오신거라 제품 뒤에 무료 증정용이라는 딱지 붙어 있다. 그래서 가격이 어느 정도 되는지는 모른다. 안에 이렇게 포장된 게 6봉 들어있다. 그리고 안에는 길쭉한 쌀과자 두 개씩 들어있었다. 얼마나 부스러기가 없나 싶어서 테스트로 부서봤다. 사진에 보이는 정도다. 애들이 먹는 과자다 보니 부스러기가 많으면 부모들 치우기 곤란한 것을 인지해서 이렇게 부스러기가 없는 과자를 만들었나 보다. 소비자의 Needs를 잘 파악한 듯. 얼마나 부스러기가 없는지 확인하려고 이번에는 과자를 엄지손가락으로 여러번 꾹꾹 눌렀다. 일부러 부스러기를 만들려고 과자 모서리부분들만 꾹 눌렀는데도 사진 정도의 부스러기만 .. 코카콜라는 원래 소화제였다 1886년 John S. Pemberton(존 펨버튼)이라는 애틀란타에 약국을 운영하는 약사가 발견한 혼합물로 초기에는 소화제로 판매를 했었다. 당연히 약국에서 판매했다. 당시에 판매되었을 때도 코카콜라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으며, 한 잔에 5센트로 하루에 9잔 정도 판매되었다. 이렇게 판매되던 것을 당시 2,300 달러에 아사 캔들러라는 사업가에게 제조법과 코카콜라라는 이름까지 사업권 전부를 양도한다. 양도받은 아사 캔들러(초대 코카콜라 CEO)는 1893년 코카콜라라는 이름을 상표 등록하여 지금까지 상표권을 보호받게 된다. 올해 발표된 영국의 브랜드 평가회사인 브랜드 파이낸스에 따르면 430억 달러로 한화로는 38조 7,000억(1달러=900원) 수준으로 전세계 1위 브랜드로 평가되고 있다. 오늘날에는.. 이번주부터는 무리를 해야할 듯 이번주부터는 할 일도 많고 나가야할 일도 많다. 그리고 이번달 읽을 책들 좀 무리를 해서라도 많이 읽을 생각이다. 거기다가 글도 많이 쓸 생각이다. 너무 많이 밀렸다. 책리뷰도 밀렸고 금강산 관광 후기도 아직 다 못 올렸다. 벌써 한 달 전에 다녀온 금강산 관광인데 아직도 분류해둔 사진은 많다는... 거기다가 적고 싶은 글 정말 많다. 나름 조절한다고 하는데 이게 조절하니 점점 쌓이는 듯 하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글을 많이 쓸 생각이다. 어느 정도 많이 쓸 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쓸 생각이다. 물론 쓰고 나서 바로 발행 or 공개를 할 지 아니면 비공개로 할 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쓴 글 공개 안 한 것도 있는데 쓸 글은 계속 늘어난다. 그래서 이번주는 좀 작정을 하고 글을 쓸 생각이다. 3시가 가까워.. 흑인의 음경이 백인보다 큰 이유 에 실린 논문이다. 휴식하고 있는 동안에도 일부 흑인의 음경이 백인 남성에 비해 큰 이유는 흑인에게 많은 겸상적혈구 빈혈증 유전자가 평상시에도 음경을 반 발기 상태로 만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단, 흑인 모두가 아니라 일부 흑인이라는 점... 이전 1 ··· 541 542 543 544 545 546 547 ··· 7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