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8) 썸네일형 리스트형 텔미 댄스의 실체 하도 주변에서 텔미 댄스 "Tell me~ Tell me~" 하면서 어깨를 휘두르길래 도대체 뭔가 싶어서 찾아봤다. 사실 buckshot님의 포스트에서 처음 보긴 했지만 이게 그렇게 중독성이 있을 만한 지는 몰랐고 buckshot님의 이미지와 다소 unbalance 해서 조금 놀랬었던 기억이... 거기다가 금강산 갔을 때 내 후배이자 의동생인 영선이까지 "함 봐바. 이거 중독성 심햐~" 라는 소리에 그럴 놈이 아닌데 그러니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었다. 이리 저리 동영상 지금까지 찍어둔 거 정리하면서 "다음 TV팟"에 올리던 중에 찾아봤더니 "텔미 댄스의 실체"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있는 거였다. 보니 "추적 60분"에서 찍은 줄 알았더니 그것을 패러디한 "추적 60초"였던 것. 재미있게 어이없는 웃음을 자아.. 레고 블럭으로 만든 할아버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던 "글로벌 카니발"에서 찍은 겁니다. 이 외에도 몇몇 작품이 더 있는데 동영상으로 찍은 거는 이것 밖에 없네요. 레고 블럭으로 만든 대형 할아버지(110cm 정도 되는 듯)입니다. 이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노가다(?) 작업을 많이 했을까 생각하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블럭 해체하기 정말 아까울 듯. 이건 노트북도 아니고 데스크탑도 아니여~ Q. 언제 어디서 찍었나? A. KINTEX에서 열린 "KES(한국전자전) 2007"에 참석하여 Q. 제품명이 뭔가? A. 삼성 NT-G25A/Y170 Q. 왜 찍었나? A. 내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제품인 듯 하여 Q. 얼마인가? 당시 설명을 듣기로는 109만원에 출시한다고. 온라인 마켓이 벌써 출시된 것으로 확인. Q. 노트북인가? A. 아니다. Q. 그럼 뭔가? A. 데스크탑용 노트북이다. 전문 용어로 "데스크노트"라고 부른단다. Q. 노트북과 차이점은? A. 무게가 4.95kg이나 된다. 일반 노트북 보다 훨씬 무겁다. 또한 가장 중요한 차이점은 배터리가 없다. 고로 mobility를 고려한 제품이 아니다. 단지 노트북 모양을 따라한 것일 뿐. Q. 노트북보다 좋은 점은? A. 사양이 더 낫다. 또.. 책값보다 더 아까운 것들 에서 언급했듯이 같은 돈으로 적은 책을 살 수 밖에 없으니 어떤 책을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가장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책을 안 읽을 수는 없을 것이고 그러다 보니 이왕이면 좋은 책을 고르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하지요. 저는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제가 어려운 책을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어려운 책이라도 쉽게 적은 책을 좋아하고 배울 게 있는 책을 좋아하지요. 어떤 책을 읽어도 도움이 안 되는 책은 없습니다.그러나 제가 비판적으로 얘기하는 책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저자의 의도가 팔아먹기 위해서 만든 책이라든지 책내용이 매우 편협한 시각을 갖고 적은 책들로 이유야 많이 있지요. 최근에는 되도록이면 비판을 해도 적절한 어조로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비판받아 마땅한 책은 비판을 해.. 복잡한 조직에서의 전략의 정렬에 대한 수많은 케이스 스터디 "Alignment 정렬" Alignment 정렬 - 데이비드 P. 노튼,로버트 S. 캐플란 지음, ㈜웨슬리퀘스트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책으로 10월 읽을 도서 목록에 올려두고 계획대로 읽은 책이다. BSC 관련 책은 워낙 많이 봐서 이제 식상하기도 할텐데 다양한 실사례가 많아 재미있게 읽고 거대 조직에서의 각 부문별 전략의 상호 의존성, 연계성 맥락에서의 "정렬"을 맛볼 수 있는 기회였던 책이다. 총평 2007년 10월 17일 읽은 책이다. BSC를 고안해 낸 두 명의 저자가 쓴 최신작이다. BSC를 조직에 접목시키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전략의 정렬로 보고 그에 대한 수많은 사례와 함께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으로 너무 사례가 많다. 고로 내용을 이해하고 사례들은 활용할 때 참조로 활용.. 도서정가제 D-1. 사재기에 나서다! 전 새벽에 다 끝냈습니다. 총 20여권. 이리 저리 혜택을 받고도 27만원 정도 되네요. 어차피 읽으려고 살 것이라면 지금 기회에 사두는 게 좋겠다 싶어서 사재기를 했지요. 그렇다고 무조건 살 수는 없고, 11월달 읽을 도서 목록(아직 비공개)과 2007년 읽을 도서 목록, 2008년 읽을 도서 목록(아직 비공개)에 있는 책들만 샀지요. 물론 2008년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도서들은 다 사지는 못했지만요. 우선 할인 혜택 폭이 많은 도서들 중에서 내가 찍어둔 것이 있나 둘러보면서 구매했습니다. 온라인 서점들 간의 비교를 하자면 책 하나에도 현재 할인 혜택이 천차만별이라 그렇게 따지면 매우 복잡한 변수들이 많이 발생합니다. 이 책은 저 온라인 서점에서 저 책은 이 온라인 서점에서 이런 식이 되면 누적 금.. 오늘 알라딘에서 도서를 구매한다면 이렇게...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두고 사재기에 나선 저라 알라딘을 이용해서 사재기를 하실 분들에게 먼저 사본 사람으로 가장 많은 혜택을 얻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자신이 OK Cashbag 카드가 있는데 OK Cashbag 설정을 하지 않으셨다면 우선 OK Cashbag 카드 번호 입력을 나의 계정 메뉴를 통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2. 자신이 원하는 책들을 블로그 검색을 통하여 보고 해당 블로그 포스팅의 TTB를 통하여 구매하시게 되면 1% 추가 할인 혜택을 얻습니다. 단, 자신의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을 자신이 클릭하여 구매하면 적용 안 됩니다. 3. 자신의 예산 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범위에서 원하는 책들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5만원씩 나누어서 주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왜 5만원인가? 지금 알라딘 쿠폰 .. 알라딘에서 도서 구매하기 전에 OK Cashbag 설정하시길... 아까 첫 주문을 하고 난 이후에 보니 OK Cashbag 설정이 있더군요. 그냥 넘어갔었는데, 또 주문을 하다 보니 OK Cashbag 설정이 되어 있으면, 추가적인 OK Cashbag 적립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거 적립이 되도 돈 몇 푼 하겠습니까? 몇백원 밖에 안 되는데... 그래도 티끌 모아 태산입니다. :) OK Cashbag 카드를 뒤져봤지요. Sky Pass부터 교보,영풍,반디 카드 등등 제가 모아둔 카드들을 뒤지다가 OK Cashbag 카드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계정 > OK Cashbag 설정"에서 설정을 해두고 주문을 했더니 주문하는 란에 제 카드 번호가 뜨더군요. 그리고 주문하고 나니 확인 페이지에서 적립이 되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기존 주문 취소하고 다시 재주문을 해서 .. 이전 1 ··· 554 555 556 557 558 559 560 ··· 7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