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숨에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중국 1위 갑부 양후이옌 이번에 새롭게 1위 자리를 차지한 갑부는 양후이옌이다. 그녀의 재산은 15조원. 거기에다 나이는 고작 26살. 세계 1위의 멕시코 재벌 카를로스 슬림 엘루야 Forbes지 발표시에 세계 3위로 랭크되었고 가장 부의 상승이 빠른 사람으로 꼽혔으니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이번에 양후이옌과 같은 경우는 갑작스럽게 등장했으니 도대체 뭐하는 사람인가 하는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중국인 1위는 리카싱 이번 중국 1위는 홍콩을 제외한 중국 자국 내의 1위라는 것이고 실제 홍콩을 합친 중국인 전체에서는 리카싱이 단연 1위다. 아시아 최고의 갑부였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Forbes 4월 발표에 따르면 아시아 최고 갑부는 인도 사람이라는... 그의 재산은 4월 발표시 기준으로 230억 달러 (1달러 930원 적.. 생후 12개월까지 아이의 뇌는 부모가 조각한다. 사실 뇌에 관련된 부분은 나름 정리한 것들도 있고 해서 어디가 어떻다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알고 있었던 부분이었지만 중요한 것 하나를 잊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형성되고 그 시기가 언제인가? 요즈음 부쩍 유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다 보니 관련 서적을 읽으면서 많이 배웁니다. 이미 제 아들은 그 시기가 훨씬 지나버렸지만 혹시라도 앞으로 처할 분들이나 현재 생후 12개월 안 된 부모가 있으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어봅니다. 사람의 신체를 구성하는 어느 부위든 쓰면 쓸수록 그 기능이 발달합니다. 저는 헬스를 하는데 헬스하는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근육이 운동한 것을 기억한다."그래서 헬스를 처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주기적으로 한 사람이라면 몇 달 쉬었다가 다시 하면 단시간 내.. 모든 문제의 근원은 내 안에 있는 것 요즈음 아들을 통해서 많이 배웁니다. 인내도 배우구요. 관심에 대한 반응도 배우구요. 제 성격의 다스림도 배웁니다. 오늘 어머니께서 그런 얘기를 하셨지요. "아마도 하나님이 니 성격 개조하려고 하는가 보다." 결국 그 원인은 제 자신 속에 있었습니다. 살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것이 "다혈질". 무엇이든지 장단점은 있게 마련이지요. 며칠 전에 멜랑꼴리의 작가인 기호형한테 전화를 했습니다. 아시는 전무님이 카툰 작가 급하게 부탁한다고 해서... 멘사에서 인연을 맺고 2년 정도라는 시간이 지나서 한 연락이었지요. 이름을 말하니 모르더군요. 이리 저리 확인하는 과정에서 누군지를 알고 하는 소리... "아~ 스포츠 머리에 눈이 부리부리한" 제 인상이 그리 좋지를 못합니다. 거기에 성격까지 까칠하지요. 그런 까칠함.. 블로깅 스타일이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제 블로그는 unidentified 라고 하면서 제 스스로 벽을 둔 부분이 있었지요. '이슈성 글은 안 적는다.', '내가 관심있어하는 포스팅만 한다.' '의도적 트래픽 유발성 글보다는 자연발생적 트래픽 유발성 글을 적는다.' 최근 저는 지금 이 메인 블로그와 두번째 블로그를 통합한다고 했습니다. 사실 이거는 운영상의 효율성 문제 때문에 그랬던 것이지만 두 블로그의 글 성격이 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두 개를 합치게 되면 완전히 unidentified 한 블로그 잡종 블로그가 되어 버리는 거지요. 앞으로는 블로깅 스타일이 많이 바뀔 겁니다. 이슈성 글에 글을 적을 수도 있고, 지금까지 해왔듯이 관심있어하는 포스팅은 꾸준히 할 것이고, 의도적 트래픽 유발성 글도 적을 생각입니다. 낚시질이 .. 아이에게 뚜렷하게 영향을 미치는 두려움 6가지 첫째, 죽음에 대한 공포 : 자신이 사라져버릴 것 같은 두려움 둘째,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한 공포 셋째, 엄마의 사랑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공포 넷째, 물리적인 힘에 대한 공포 : "너 혼난다! 그러면 때릴 꺼야!" 다섯째, 비난에 대한 공포 : "너는 못된 아이야! 나쁜 녀석" 여섯째 : 실제 공포 상황에서 느끼는 두려움 생후 3년간 부모와의 관계가 그 아이의 평생 성격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이 시기에 아이의 요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면 편안한 성격의 아이로 성장하지 못한다는 거지요. 물론 성격은 타고난 것과 길러지는 것을 합이라고 하니 타고난 것은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기르면서 형성되는 성격은 노력해야 되겠지요. 생후 3년간 제 아들에게는 첫째를 제외하고는.. 일산에서 강남까지 요즈음 들어서 이리 저리 모임 참석을 한다거나 지인을 만나는 일이 잦아졌다. 근데 모임이나 미팅이 대부분 강남이다. 말이 강남이지 일산에서 강남 매일 왔다 갔다 하려면 거 쉽지만은 않다. 약속 시간이 7시나 8시. 맞춰서 갈려면 밥도 먹지 않고 가야되고, 거기다가 며칠 연속으로 그렇게 하면 돌아오는 시각이 거의 12시. 강남에서 일산오는 9700번 버스 12시 30분 막차를 타야된다. 그거 타고 돌아오면 새벽. 들어와서 씻고 인터넷 접속하면 2시경. 오늘은 "레드윙 발표회"를 갔다가 그나마 일찍 좀 돌아와서 어머니랑 이런 저런 얘기하고 씻고 나니 새벽 1시 30분. 요즈음 왜 이리 잠이 부족한지 버스나 지하철에서 책을 읽어도 눈이 감긴다. 모임이나 미팅이 강남이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것이 왔다 갔다 하.. 바른 책나누기 운동! 북기빙 정책 : BGP(Book-Giving Policy) v1.2.1 북기빙 정책 : BGP(Book-Giving Policy) Version : 1.2 Written by Lee Seung Keon Last Modified : Apr 03, 2007 제1조. 용어 정의 제1항. 북기빙 (Book-Giving) 북크로싱이라는 것은 책을 돌려보는 일(Cross)이라고 하는데 이에 반해 그냥 주는(Give) 개념에서 북기빙이라고 명명한 것입니다. Cross 라는 개념이 들어가게 되면 서로 교환하는 의미가 강하기 때문에 Give 라는 의미로 바꾼 것입니다. 쌍방간의 Give 하는 형태가 Cross 가 될 수는 있으므로 북기빙은 북크로싱보다는 좀 더 광범위한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기빙은 책을 제공하는 행위 그 자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제2항. 북테이킹 (Book-Takin.. [북기빙 0015]. 문국현의 감동적인 인생 스토리 "사람이 희망이다" 무료 제공 (완료) 사람이 희망이다 - 문국현 외 지음/웅진윙스 책상태새책 (새책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구김도 없네요.) 추천독자문국현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면 누구나 느낄 감동 스토리입니다. :) 제가 적은 리뷰는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북기빙 정책 보기"를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 필독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덧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유만 명확히 달아주시길... 선정된 분은 덧글에 대한 덧글로 대신하.. 이전 1 ··· 558 559 560 561 562 563 564 ··· 7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