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즈음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 요즈음 다시 운동을 한다. 그래서 몸이 뻐근하다. 팔이 완연히 안 펼쳐진다. 부었다. T.T 빡세게 한 것이 아닌데 간만에 운동해서 그렇다. 일주일 정도는 고생해야 된다. 가슴이며, 팔이며 죄다 쑤신다. 운동을 다시 시작한 이유는 건강도 건강이지만 혼자만의 생각을 할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운동을 하면서 쉬는 타임에 앉아서 뭔가 생각하고... 그래서 지금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안 다니고 혼자 다닌다. 그래도 몇 달 전에 다녀서 얼굴을 익혀놓은 지라 이번에는 3개월 신청했는데 12월 31일까지 해주더라는... 이번에는 3개월 끝나고도 계속 연장 신청을 할 생각이다. 빡세게 집중적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나이긴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꾸준히 해서 몸을 만들어 가려고 한다. 요즈음 블로깅을 잘 안 하려고 한다... 추석동안 내가 읽을 책 세 권 이번 추석 5일 동안 읽을 책들을 정리해봅니다. 추석 지나고 다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예전에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을 때는 내 목표를 참 많이 공개했었는데 블로그로 옮기고서는 그렇지 못한 듯 하군요. 그래서 읽겠다는 생각으로 정리하는 겁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1. Defending the Undefendable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디펜딩 더 언디펜더블 월터 블록 지음, 이선희 옮김/지상사 우리가 사회의 악이라고 부르는 직업들(매춘부, 포주, 사채업자, 마약 판매상, 위조 지폐범)에 대해서 꼭 그런 것은 아니다라는 면을 보여주는 책이고 그것을 경제논리에 입각하여 해석하고 있는 책입니다. 현재 읽고 있는 중인데, 평가나 리뷰는 나중에... :)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나.. 박현주 회장의 조직과 인재 큰 기업일수록 그러기가 쉽지 않을 터인데, 최근에 나오는 많은 내용들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물론 이 내용은 라는 책을 읽고 알게된 내용입니다. 우선 이 책에서 조직과 인재에 대한 자신의 얘기를 하는 부분에 소개되었던 책 하나 소개합니다. 저도 오래 전에 읽었고 극찬을 마다하지 않았던 책인데 아직 기존 홈페이지에서 리뷰를 옮기지 못했는데 조만간 빨리 옮겨야할 듯 하네요. 그 책은 바로 짐 콜린스의 입니다.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 짐 콜린스 지음, 이무열 옮김/김영사 같은 저자의 3권의 책 중에 옮겨놓은 리뷰는 정도네요. 3권 모두 강추하는 책입니다. 그 중에서 특히나 이 책은 그 중에서 가장 으뜸이며, 경제경영서 중에서 제가 몇 권 추천하라고 하면 무조건 들어갈 정도입니다.. 문국현과 함께하는 블로거 간담회 오늘에야 여유가 생겨서 트랙백들 보고 2일 늦게 알립니다. 아마 알았더라면 바로 포스팅을 했을 터인데... 늦었지만 아직 여유 자리가 10여분 이상 남아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50분 참석인데, 현재 38분 덧글 달렸으니 12자리 남았네요. 38번째가 접니다. :) 자세한 사항은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셔서 읽어보시구요. 저는 참석해도 이리 저리 물어볼 것이 그리 없는지라 아마 듣고만 있을 듯 싶네요. 참석하시는 분은 그 날 뵙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베스트셀러라는 말이 조금은 무색한 "시크릿" 시크릿 - 론다 번 지음, 김우열 옮김/살림BIZ 전반적인 리뷰 2007년 9월 19일에 읽은 책이다. 어떤 책이든 도움이 되지 않는 책은 없기에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이 책은 아쉬움이 상당히 많은 책이다. 그것은 그만큼 국내나 미국에서 대형 베스트셀러라는 점이 부각되었고 각종 사이트의 많은 리뷰어들의 평점이 상당히 높았기에 그만큼의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같은 책의 선경험이 있었기에 그만큼의 기대를 했던 것이 어떻게 보면 아쉬움을 많이 갖게 된 듯 하다. 어떤 책이든 도움이 안 되는 책은 없지만 국내나 미국에서 대형 베스트셀러일 정도 수준에 걸맞는 내용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저자의 얘기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책내용에 비해서 과대 포장한 부분이 상당.. 작가가 되고 싶다면 꼭 해야할 일 유혹하는 글쓰기 - 스티븐 킹 지음, 김진준 옮김/김영사 유명한 소설가 스티븐 킹이 직접 적은 책 에 있는 내용이다. 스티븐 킹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겠지만 21살에 작가로 데뷔했고 25살에 주목받을 정도로 글솜씨가 뛰어난 작가다. 물론 나는 그의 소설을 읽어본 적은 없다. 이 책은 카툰 "멜랑꼴리" 작가로 유명한 이기호 형이 읽어보라고 권해줬던 책으로 기억한다. 기호 형은 멘사에서 알게 된... 공교롭게도 같은 기수다. 그러나 아직 나는 이 책을 읽지 못했다. 다만 이 책의 한 문구가 좋아서 인용할 뿐. 작가가 되고 싶다면 두 가지 일을 반드시 해야 한다. 읽고 많이 쓰는 것이다. 이 두 가지를 피해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지름길도 없다.마치 공부에는 왕도가 없다는 말과도 같은 느낌이다. 그러나 한.. [북기빙 0011]. 박현주 회장이 말하는 돈과 인생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무료제공 (완료)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 - 박현주 지음/김영사 책상태새책 (때묻지 않은 새책 수준입니다. 일독하고 바로 북기빙합니다.) 추천독자금융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계발, 성공 스토리이다 보니 누가 봐도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일독하고 빨리 북기빙하게 되네요. 제가 적은 리뷰는 "돈은 아름다운 꽃이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으신 분은 덧글 달아주시되, 왜 이 책을 보고 싶어하는 지 이유를 명시해서 달아주시길 바라며, 덧글 신청하시기 이전에 아래 배너 클릭하셔서 북기빙 정책의 북테이커(Book Taker)에 대한 부분을 필독하시길...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최초의 덧글 자에게 북기빙 하겠으나 이유가 너무나 좋을 경우에는 해당 이유를 적은 덧글자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배송비 무료입니다. 이.. 박현주 회장의 전략에 영향을 미친 책 한 권 물론 독서가이신 박현주 회장님은 많은 책을 읽으셨겠지만 책 속에서 전략에 관련된 부분을 얘기할 때 그 핵심이 될 만한 문구가 어디서 본 낯익은 문구라 책 소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사실 이 책만으로 영향을 미친 것은 결코 아닐 겁니다. 그러나 그만큼 이 책에서 주는 임팩트가 컸기에 무의식 중에 인용된 부분이 보인다는 것이죠. 누가 이렇게 얘기하지 않았느냐로 표현하지 않고 그냥 쓴 표현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지금 소개할 책의 "전략의 요체"에 대한 부분은 종종 PT 자료에 활용하기도 하는 문구입니다. 언제나 양서는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좋은 시사점을 주는 것 같습니다. 마이클 포터의 경쟁론 - 마이클 포터 지음, 김연성 & 김경묵 옮김/세종연구원 별표가 조금 낮은 것은 제 개인 평점이기 때문입.. 이전 1 ··· 598 599 600 601 602 603 604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