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색 회사의 3요소 첫째는 알고리즘 검색이나 편집 검색이라고도 알려진 고성능의 기본 검색 결과 둘째는 유료 검색 광고 네트워크의 필요성 셋째는 자체 트래픽 두번째 요소인 유료 검색 광고 네트워크는 오버추어와 구글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고, MSN과 야후는 오버추어에 아웃소싱하여 해결한다. 오버추어는 위 세 요소중 두번째 요소만 갖고 있고, MSN과 야후는 세번째 요소만 갖고 있지만, 구글은 위 세가지 요소 모두 갖고 있다. BCG(Boston Consulting Group, 보스톤 컨설팅 그룹)의 경험곡선 효과 누적생산량이 2배가 되면 실질비용은 20%씩 하락한다.어떠한 특정한 요인 하나 때문에 이런 효과가 나오는 것은 아니고 아래의 여러 요인들이 서로 시너지를 내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봐야한다. 1) 경험의 축적으로 인해 노동자들이 숙달되어 능률이 향상된다. 2) 지속적인 업무개선과 작업의 전문화, 표준화로 효율성이 높아진다. 3) 기술혁신등으로 인해 비용이 점차 감소한다. 4) 경험이 축적되어 감에 따라 규모도 확대 되어간다. 이로 인해 기업에서는 시장 진입 전략시에 저가격 정책을 쓴다. 물론 반대의 전략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전략적 자유도가 낮기 때문에 저가격 정책을 쓰는 게 일반적이다. 가격이 낮으면 그만큼 이윤이 적게 남을 수 밖에 없다. 설비투자가 되는 업종과 같은 경우에는 초기 투.. 트래픽 할당량을 확장시키고... 오늘 오후에 외부에 나갔다가 돌아와보니 또 트래픽 오버 메시지가. 오늘 오전 중에 트래픽 초기화를 시켜두고 나가기 전에 확인해보니 50% 정도 되었길래 뭐 큰 문제 없겠다 싶었는데, 2시간 정도 나갔다 왔더니 트래픽 오버가 되는... 아마 다른 곳의 여러 글들을 추적해보니 1시간 정도 조금 넘어서 나머지 50% 트래픽이 다 찬 듯... 호스팅 업체를 옮기고 나서 기술적인 장벽이 해결되고 난 다음에 트래픽이 갑자기 늘어났는데 그 원인이 나는 검색 업체 크롤링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도 생각을 했다. 첫날 구글에서 무려 몇백메가나 크롤링을 해간 로그를 발견~! 어제는 10시 정도 까지 서비스가 안 되었으니 10시간을 제외하고 나온 트래픽이랑 오늘 트래픽을 보고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는 트래픽 할당량을 늘여야.. 꿈을 포기하지 않는 Paul Potts의 감동적인 스토리 오늘 아침에 후배이자 의동생한테서 MSN으로 하나의 URL이 전송되었습니다. 그 전송된 URL를 보고 글을 읽으면서 감동적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그리고 이리 저리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최종 우승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다른 동영상들을 보고 너무나 감동적이라 읽고 넘어가기가 아쉬워 제 블로그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BGT(British Got Talent)라고 하는 영국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의 American Idol과 같이 일반인들의 자신의 재능을 보여주고 우승자를 가리는 영국 프로그램입니다. 그리고 오늘 소개하는 주인공의 이름은 Paul Potts 입니다. 왠지 모르게 조금은 모자라 보이는 듯한 표정과 어긋난 치아가 보여주듯 평범하다 못해 덜 떨어져 보이는 사람입니다. 저 또한 그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저.. 천재형 인간 vs 노력형 인간 여기서 얘기를 하고자 하는 것은 "천재형 인간"과 "노력형 인간" 누가 더 우수할까 하는 것에 대해서 내 경험을 통해서 내 견해를 밝히는 것이다. 천재형 인간들의 뇌의 작동 방식 살면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내 견해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에서 이에 대해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과학자들 사이에서도 연구되고 실험되었기에 옮겨보고자 한다. 내 견해와 결론은 크게 다르지 않으나, 약간의 과정에는 다른 부분도 없지 않다. 더 많은 수를 배우고 더 깊이 공부하게 되면 아마추어들도 경지에 이른 프로 기사들처럼 될 수 있을까? 꼭 그렇지는 않다. 프로들의 천재성은 장기 기억공간에 저장된 수많은 바둑정보뿐만 아니라 그 기억을 얼마나 잘 조직하여 효과적으로 재생해낼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본질적으로 프로 기사들.. 트래픽 할당량 업그레이드해도 오래 못 갈 듯... 사실 오늘은 피곤하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제일 친한 친구 희원이랑 술을 마시고, 희원이네 집에서 잤다가 새벽 5시 45분 경에 어머니 전화받고 일어나서 택시타고 집에 들어왔다. 내가 아침에 애를 어린이집에 바래다 줘야하기 때문에... 얼마 자지를 못했다. 그래도 지금 이리 저리 뭐 볼 것들 보면서 자지 않고 있는 이유는 단 하나. 트래픽 확인을 하기 위해서다. 어제 새벽 1시 55분 경에 접속해보니 트래픽 초과. 트래픽이 초기화되는 때가 자정인데, 고작 2시간만에 할당된 트래픽이 다 찼다는 뜻? 말이 안 된다. 그래서 로그를 봐야하는데 그게 내일되야 확인 가능하다. 그래서 트래픽 리셋했는데 안 되고, 아침 일찍 집으로 돌아와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회사에 들려서 확인했는데도 안 되고 헤밍웨이님한테 전화.. Mensa(멘사)가 지적 수준의 절대적 기준인가? 이 글은 제가 멘사 시험을 치고 나서 통과자 발표 전에 멘사 자유게시판에 올렸던 글입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 마치 이것이 무슨 대단한 시험인 양 합격자 발표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초조함과 멘사라는 것이 뭐 천재 클럽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한 제 생각을 적은 것으로, 멘사 홈페이지 자유게시판 하위 추천게시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파란색 글씨는 옮기면서 지금 몇 년이 흘러 더 알게된 지식들을 조금씩 추가하였으니 이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용어도 약간의 변경(Mensa -> 멘사)이 있으니 이 점은 미리 밝힙니다. 이번에 시험 치고서 어제 처음 게시판 들여다 보고 죽 글들을 읽어본 바 몇 마디 적습니다. 1. IQ 테스트에 대해서 사실 저도 중고등학교 시절 150이 넘었기에 멘사 테.. 블로그 마케팅 사례(Okamoto)와 한국적 마케팅의 문제 Okamoto(이하 오카모토 표기)는 일본의 양말 업체다. 이 업체는 자사의 2004년 신제품 '슈퍼 Socks'의 마케팅에 블로그를 활용하여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한다. '슈퍼 Socks'의 특징 : 땀이 안 나고 냄새도 안 난다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하기 위해서 일반 매체 광고로는 힘들어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블로그 소설을 활용했다고 한다. 그 소설에는 '발냄새를 고민하는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연재 형식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제품의 인지도를 쌓아갔다. 또한 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올린 에피소드를 통하여 제품 개발에 활용하여 부츠용 양말과 어린이용 양말등을 선보였다고 한다. 예전부터 사실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의 효과는 많은 곳에 쓰이.. 이전 1 ··· 601 602 603 604 605 606 607 ··· 7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