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8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당해봤어? 난~ 당해봤어! 혹시나 해서 적는 글이다. 난 여러번 당해봤다. 아마도 국내에 IT 자격증에 대한 정보라는 정보는 거의 내가 최초로 제공한 경우가 많다. 뭐 정보 정도야 나도 외국 사이트 뒤져서 알아보고 정리를 하는 거니 그럴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나름대로 정리한 것을 이미지화시킨 것까지 가져가면서 그것을 자기가 만든양 하면 곤란하지 않겠는가? 또 내 컬럼을 그대로 가져가서 자기가 쓴 양 그러는 것은 너무 심한 거 아닌가? 다음은 내가 당한 사례다. 1. 모 DB 업체 DB관련 자격증 소개하는 곳에 내가 각 DB 자격증 Step 별로 만들어둔 이미지를 색깔만 바꾸어서 쓰고 있다. 출처 전혀 없다. 토시하나 안 틀리고 똑같다. 뭐 그럴 수도 있다. 자격증에 대한 이해만 있다면 Step 이 똑같겠지. 그러나, Categ.. 실수... 감정에 치우쳤다. 근데 그 감정이 글을 쓰면서 더 배가 된 듯 하다.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난 공격하자면 정말 상대 기분 무지하게 나쁠 정도로 하는 성향이라. 나름 그 때는 자제하면서 적었다고 하는데 음... 왜 그랬을까? 왜? 분명히 이슈화를 시키려고 한 것은 아닌데...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동의를 구하고자 한 것도 아닌데... 서비스 이용하려고 보다보니 열이 받아서 막 적어댔는데 결국 후회. 조심해야지... 미련한 놈 같으니라구... 조심하자... 조심... 뭐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오프라인이 아닌 블로그 상에서는 되도록이면 남을 의식하고 살자!!! 자숙 모드 돌입할까? 아니다. 그건 아니다. 조심만 하고 살자. 내 글 내가 읽어봐도 기분 나쁘겠네. 인정~! 운동이나 갔다가... 돌아와서 해야할 일들... 사실 오늘은 빨리 적고 싶은 글을 적고 나서 태터캠프에 얘기할 것들 정리하려고 했는데, 익스플로러의 문제인지 아니면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3번씩이나 다운되는 바람에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게 됐다. 집에서는 전혀 다운이 안 되니 익스플로러 문제일 듯 하다. 운동이나 가야겠다. 생각보다 많이 늦었다. 참 글 적다 보면 시간 잘 간다. 원래 오늘은 일찍 다 정리하고 놀려고 그랬는데... 에혀~ 운동이나 갔다와서 태터캠프 발표주제 정리하고 생각 좀 해야겠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놀아줘야지~~~ 금요일 아닌가~~~ ^^ 짜증나는 익스플로러... 두 글을 단숨에 적어서 올리려고 했다. 그런다고 해서 다 적어두고 올리려고 한 게 아니라 하나 적고 또 하나 적고 그렇게 하려고 했다. 근데 두번째 글을 적으면서 세 번 다운됐다. Explorer 가 말이다. 예전에도 그런 일이 많아서 보니까 다른 프로그램 때문에 그런 것을 확인했는데 이번에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스타의 Explorer 7.0을 쓰는데 왜 그런건지... 보통 이럴 경우 나는 글 적다 만다. 열받아서... 그리고 나중에 적는다. 근데 이번에는 이전 글에 다음글을 올린다고 밝혔기에 바로 올리려고 했다. 근데 못 올리고 간다. 거의 다 적었는데, 지금 나가야 된다. 오늘 중으로는 올리겠지만 Explorer 7.0이 다운되서 그렇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열이 받는다. 태터의 자동저장이 어느 정도 .. 예비군 훈련을 마치고... 오늘은 처음 마크도 없고 계급장도 없고 이름표도 없는 군복을 입고 갔다. 아는 사람 알겠지만 병역특례병은 군복을 동사무소에서 받는다. 그래서 기존에는 친구꺼 빌려서 입고 갔다. 특전사복으로.. ㅋㅋㅋ 특전사복 입고가면 항상 거기 하사관들이 얘기를 건다. 시범을 보여달라는 둥, 몇년도에 근무했냐는 둥... 그럴 땐 항상 한마디 하곤 한다. "친구껀데요." 기존에 있던 동대에서는 동대장이 아주 유연한(?) 사고방식의 소유자라 거의 훈련 없었다. 가서 배정된 장소에 가서 드러눕고 자면 땡이었다. 근데 이사오고 나서 동대가 바뀌자 장소가 동원훈련 받는 장소인 거다. 아... 걱정이... 혹시 빡세게 시키는 거는 아닐까 싶었는데 오히려 쌀쌀한 날씨에 바깥이 아닌 실내에서 그냥 집체 교육받고 말았다. 교육도 뭐 V.. 내일도 비가 오길 바란다... 이유는 간단하다. 예비군 훈련이다. T.T 오늘 책을 다 볼 듯 하여 책 한 권 두꺼운 책으로 구해두었다. 피곤하다. 요즈음 입맛도 없는 듯 하다. 왜 이러지? 슬럼프가 찾아오려나? 운동을 안 해서 그러나? 오늘도 운동을 갈까 말까 고민중이다. 저번주 목요일부터 안 갔는데... 오늘 글을 무자비하게 올리려다가 점심 나절에 나가서 이제야 들어왔다. 원래 서울에서 자려고 했었는데 목요일로 미루어 두었다. 확실히 피곤해서 그런지 집안이 엉망이다. 특히 내 책상... 엉망이다. 너저분하다... 하루 밤을 샜다고 이렇게까지 그럴까? 아닌데... 요즈음 운동해서 체력도 꽤나 좋아졌는데...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이제 32살인데... 아직 창창한데... 운동이나 가야겠다. 갔다와서 샤워하면 개운하겠지. 내일 예.. 12시간을 뻗어 자고서 12시간이나 뻗어서 잤다. 너무나 피곤해서 오후에 시장 보고서 제출하고 회의를 한 다음에 집에 돌아와 저녁 먹고 운동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잤다. 누워도 바로 잠은 안 오던데 어느 순간에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자고 일어나니 아침이다. 아침에 모닝벨 소리 듣고 일어났다. 어제는 어떤 행위도 하고 싶지 않았다. 머리도 안 돌아가고, 몽롱한 정신 상태에 자고 싶다는 생각 밖에는... 해야할 일이야 해야하는 거니 그것만 집중하고서는 거의 맥이 풀린 듯.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상쾌하다. 머리도 잘 돌아가는 듯 하고... 어제와는 사뭇 대조되는 듯. 이렇게 생활하면 아무리 먹어도 살도 안 찌고 먹으려고 해도 입맛이 없어져서 잘 먹지도 못하는데... 다시 정상적으로 생활하면서 살 찌워야겠다. 오늘은 글 좀 올려.. 밤을 새우고... 오늘 새벽 00:30 버스편을 타고 서울에 도착해서 일산으로 왔다. 오자마자 노트북 연결하고 이렇게 늦은 일기를 쓴다. 사실 어제 PC 방에서 버스편 예약하면서 쓰긴 했는데, PC 방 사장이 잘 아는 동네 형이라 내가 왔다고 옆에 와서 이런 저런 얘기하느라 얼마 적지도 못하고 이내 얘기만 계속했다. 그러다 버스 시간 놓치지 않으려고 얘기를 중단하고 나올 수 밖에 없었고... 어두컴컴한 버스에서 계속 생각만 했다. 잠 한 숨 자지 않고... 가져간 책이 한 권 밖에 없어서 한 권을 사려고 했는데 늦은 시간에 책 파는 곳이 없어서 읽을 꺼리가 없었다. 예전 같으면 보통 여유분까지 책을 들고 가는데, 이번에는 오직 한 권만 들고 갔다. 정독에 정독을 할... 그래서 버스를 탈 때 잠이 안 오면 생각만 하자는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