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33)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서클럽 멤버들에게 알리는 공지 독서클럽을 위한 팀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왜 독서클럽을 팀블로그로 했느냐 하는 부분은 팀블로그 소개글을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팀블로그 주소는 http://blbook.tistory.com 입니다. 이 팀블로그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티스토리 회원이어야 하며, 팀블로그 개설자의 초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복잡한 것 같지만 간단하니 다음의 절차를 따라주시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가입 기존 티스토리 가입자의 초대가 있어야 가능합니다. 우선 제가 33장의 초대권이 있으니 이 초대권을 일차적으로 돌리고, 모자랄 경우에는 현재 독서클럽 멤버중에서 초대권을 보유하신 분의 협조를 통해서 하겠습니다. 오늘 중으로 멤버에 가입하신 모든 분들은 초대권이 배포가 될 것입니다. 팀블로그 초대 팀블로그에 초대 메일을 통하여 해당 팀블.. 독서클럽 모집, 그대 책을 좋아한다면... 모이자! v4-final Nov 19, 2007 PM 13:27 추가 ------ 팀블로그 개설하였습니다. http://blbook.tistory.com 을 방문하시고, 이에 관련된 내용은 독서클럽 멤버들에게 알리는 공지라는 글을 참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시간 이후의 신청은 받지 않겠습니다. 덧글과 트랙백 모두 허용하지 않도록 설정하였습니다. 곧 팀블로그에서 신청을 받을 예정이오니, 팀블로그를 이용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Nov 16, 2007 AM 03:34 추가 ------ 현재 신청된 분들 성비와 짧은 생각 : 필독하시길... 인원수 제한합니다. 50명으로... 1차 모집은 50명으로만 합니다. 신청은 계속 받습니다. 2차 모집에 우선권을 부여하기 위해서... --.. 리더십에 대한 현장감 있는 매뉴얼 "리더웨이" 리더웨이 송영수 지음/크레듀(credu) 총평 삼성그룹의 체계적 리더 양성 모델인 '리더십 파이프라인'을 설계한 저자이기에 리더십에 대한 현장감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가이드이다. 사실 리더십에 대한 많은 책을 읽어본 것이 아니기에 다른 책들도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이 좋았던 점은 상황 제시를 통한 설명이었다는 것이다. 자칫 잘못하면 사례들만 나열하고 체계적이지 못한 한계를 보일 수도 있었지만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 상황 제시를 한 것이라는 것은 책의 구성이나 목차에서 잘 드러나고 있다. 상황 제시와 함께 리더십 이론에 대한 얘기 그리고 저자의 실제 경험담들이 잘 짜여진 틀을 만드는 듯한 느낌이다. 특히나 저자가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은 자신이 얘기를 하면서 다른 책들에..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지음, 유영미 옮김, 우석훈 해제, 주경복 부록/갈라파고스 2007년 11월 도서목록에 있는 책으로 2007년 11월 8일 읽은 책이다. 관심분야의 책들 위주로 읽다가 알라딘 리뷰 선발 대회 때문에 선택하게 된 책인데, 이런 책을 읽을 수록 점점 내 관심분야가 달라져감을 느낀다. 총평 물질적 풍요로움이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에 이 책에서 언급하는 "기아의 진실"은 가히 충격적이다. 막연하게 못 사는 나라니까 못 벌어서 못 먹는 현상이 생기는 것이고 우리 사회에서 복지와도 같이 잘 사는 나라가 어느 정도 지원을 해주면 될 문제라는 생각은 매우 철없던 생각이었음을 알게 해준 책이다. 신자유주의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비단 물질의 대명사격인 돈, 자본에서만.. 앞으로 리뷰에 책 평점은 뺍니다 앞으로 리뷰에 책 평점은 표시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개인 홈페이지에서도 영화는 별점으로 표시했지만(10점 만점으로) 책은 별점으로 표시하지 않았었습니다. 추천하느냐 안 하느냐로만 표시했지요. 그런데 알라딘 TTB에 평점이 표시되면서 시작했는데, 저랑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리뷰에 평점은 안 하기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리뷰 올리는 책들과 같은 경우는 평점은 표기하지 않겠으니 리뷰 내용을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성가시게 구는 아이는 이렇게 "미운 4살 막무가내 8살" 미운 4살부터 막무가내 8살까지 - 크리스토프 호르스트 외 지음, 신홍민 옮김, 이훈구 감수/책그릇 2007년 11월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책으로 아들 나이가 4살이니 이 때부터 시작되는 행동에 대해서 미리 준비한다는 생각에 선택한 책으로 2007년 11월 12일에 읽었다. 총평 이 책은 내가 유아교육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서 읽은 세 번째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책은 저마다 특색이 제각각이라 내게는 다 도움이 되었던 책이었던 듯 싶다. 이 책은 기존에 읽었던 다른 책들에 비해서 분량이 매우 적다. 거기에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가 있어서 작정하고 읽으면 30분 정도 밖에 안 걸릴 정도다. 그러나 책이 분량만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책 내용 모두가 다 새겨둘 말들로만 채워져 있으니 이 책은 좋은 .. 독서클럽 참여자분들께 드리는 공약 신청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얼마나 자주 하게 될 지는 모르지만 제 힘 닿는 데까지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저만 뭔가 다 하려는 그런 생각 없으니 나서서 뭔가를 하셔도 좋습니다. 나서고 싶은 기회들이 많이 준비될 겁니다. ^^ 일단 몇 가지 얘기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약1. 성비 성비가 불균형이 심할 것으로 예상은 했지요. 현재 여성분 한 분이십니다. 나머지 분들은 모두 남성분입니다. 그래서 여성분 중에 독서를 좋아하시는 분들 섭외 들어갑니다. ^^ 이거 왠지 모르게 대학교때 과대할 때 공약하던 것과 같은 느낌. 그래도 절대 실망시킨 적 없습니다. ^^ 다만 한 가지 Information을 주셨으면 합니다. 주변 분들 중에서 여성 블로거이거나 아는 사람은 아니지만 책을 .. 꼬리는 길어지고 머리는 커지고 롱테일 법칙 모르시는 분들 없을 겁니다. 최근에 저는 롱테일의 반대 부분인 빅헤드에 대해서 언급을 했지요. 많은 분들이 꼬리가 길어지는 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크리스 앤더슨이 쓴 이라는 책 때문이지요. 시대의 트렌드인 양 이곳 저곳에서 롱테일을 외칩니다. 그것이 의미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의미는 있지요. 그러나 저는 그 반대 부분에 대한 현상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산층이 점점 없어지고 빈익빈 부익부의 폐단을 가져온 신자유주의 사상. 신자유주의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만, 이와 비슷한 현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꼬리는 길어지고 머리는 커지는 것이지요. 중간 허리가 점점 가늘어지고 여기에 속하는 제품들은 머리로 가거나 꼬리로 갑니다. 이런 것을 서적에 접목.. 이전 1 ··· 201 202 203 204 205 206 207 ··· 2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