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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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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가 밀린 도서들 정리 러브마크 이펙트 케빈 로버츠 지음, 이상민.최윤희 옮김/서돌 서돌출판사의 천성권님이 주신 책이다. 작년엔가 읽었는데 아직도 리뷰를 못했다니. 죄송할 따름이다. 물론 리뷰하라고 준 책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에게 성권님은 서돌출판사 사람이라기 보다는 독서클럽 경제/경영팀 STAFF이다. 요즈음같이 바쁜 때에 성권님 없었으면 경제/경영팀 어떻게 내가 이끌어갈 수 있었을까 싶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 책에 대한 얘기는 리뷰에서... 언제? 나도 몰라~ 의식혁명 데이비드 호킨스 지음, 이종수 옮김/한문화 헤밍웨이님이 추천해서 읽은 책인데, 딱 내 스타일의 책이다. 주변인들에게 많이 추천한다. 인간의 의식은 위대하다~ ^^ 이 책에 대한 얘기 또한 리뷰에서... 링크 알버트 라즐로 바라바시 지음, 강병남..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대한 진중권 교수님의 답변 최근 읽은 책이 진중권 교수님의 "호모 코레아니쿠스"라는 책이다. 지하철을 타고 오고 가며 다 읽었는데, 다음 부분을 읽고 소리내어 웃었다. 얼마 전 주부들을 위한 강연을 했다. 강연 후에 나온 질문은 역시 대부분 자녀 교육에 관한 것. 애들 억지로 공부시키지 말랬더니 한 어머니가 말한다. "우리 아이는 5년 전 강제로 과외를 시켜주지 않았다고 지금 저를 원망해요." 자기가 공부 안 하고 왜 남을 원망하는지 모르겠다. 그 어머니에게 이렇게 조언을 해주었다. "걔한테, 지금 혹시 5년 후에 후회할 것 없는지 생각해보라고 하세요." 그냥 웃음이 나왔다. 사람들이 있건 없건 그냥 웃음이 나왔다. 조그맣지만 소리내어 말이다. 뭔 책을 보고 그럴지 궁금했을 거이다. 어처구니 없는 질문에 응수하는 진중권 교수님의 ..
세일즈맨에게서 한 수 배운 "절대 긍정" 절대긍정 김성환 지음/지식노마드 2008년 2월 26일 읽은 책이다. 총평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면서 쉬는 시간에 조금씩 읽어내려갔다. 그런데 재미있어서 그 날 운동을 많이 하지 못하면서 죽 읽어내려갔다. 원래 보통 사람의 성공 이야기라는 테마는 재미있다. 그러나 같은 이야기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서 그 재미는 다르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입바른 얘기만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느낀 것은 그가 지금껏 쌓아온 업적들이 보여주고 있고 글 속에 진정성이 묻어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라는 사람의 실체가 어떠하든지 간에 책으로서 보여주는 얘기들 속에서 들어볼 만한 얘기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실제 이 사람을 옆에서 겪어본 사람 중에는 책에서 담지 못했던 저자의 단점도 겪어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이 사람을 어떻게..
유행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티핑 포인트" 티핑 포인트 말콤 글래드웰 지음, 임옥희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에 있는 도서다. 2007년 12월 31일 읽은 책으로 2007년도 마지막 읽은 책이 되겠다. 총평 말콤 글래드웰의 저서 중에 가 있다. 직관에 대해서 그만의 방식으로 풀어나간 책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실망을 한 지라 는 읽으려고 하지 않았었다. 한 저자의 저서를 읽어도 처음 읽게 되는 책이 무엇인가에 따라 그 저자에 대한 태도가 달라진다. 무엇을 먼저 접했느냐의 중요성은 정보만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느끼게 한다. (참조 : 진실은 What의 문제가 아닌 When의 문제) 그러나 이 책은 괜찮은 편이었다. 내용만 그런 것이 아니라 책을 위한 글쓰기라는 것에 대해서 저자는 잘 아는 듯 보인다. 아주 조금 출판이..
IT인들에게는 도움이 될 만한 "피플웨어" 피플웨어 톰 디마르코 외 지음, 박승범 옮김, 김정일 감수/매일경제신문사(매경출판주식회사) 2007년도 읽을 도서 목록에서 읽지 못한 세 권 중의 한 권으로 2008년 1월 4일 읽은 책이다. 책을 중간에 읽다가 포기하려 했지만 끝까지 읽었다. 내용이 평이해서 쉬이 읽히긴 하지만 다 읽고서는 뭐랄까 개운치가 않은 책이다. 총평 이 책이 1987년도에 쓰였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그 당시에는 정말 대단한 책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최근에 진실은 What의 문제가 아니라 When의 문제라는 포스팅에서 생각한 것처럼 어찌보면 책도 언제 읽느냐에 따라 책에 대한 평가도 달라지는 듯 하다. 이 책의 내용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책을 읽어도 마찬가지다. 그 정도 수준..
이제 다시 소화해야할 곡 "사랑앓이" 저번에 노래방에서 연습할 3곡은 테스트를 끝냈다. 이루의 "둘이라서"와 "흰눈"은 마스터를 했고, 안재욱의 "친구"는 너무 낮아서 포기했다. 별로 노래방에서는 흥이 나지 않는 노래다. 내 목소리 최대까지 올라가면서도 감정을 제대로 이입할 수 있는 곡을 난 선호한다. 거기다가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가사~ "둘이라서"는 음정을 조금 낮춰야 부를 수 있다. 원래 음정대로 하면 조금 높았다는... 문제는 노래방 가서 첫곡으로 부르면 부를 수 있지만 다음 노래가 문제라서... 어쨌든 이번에는 연습하는 노래는 내 음색으로 부르면 어울릴 꺼라는 추천으로 연습할 곡이다. * * * 사랑앓이 by FT Island 그리울 때 눈감으면 더 잘보이는 그런 사람 잊으려하고 지우려하면 더 많이 생각나는 사람 그 사람 꼭 올거라..
매춘부의 어원 부패를 의미하는 인도유럽 어족의 어근 'pu'의 다양한 변형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프랑스 : putain 아일랜드 : old put 이탈리아 : putta 스페인, 포르투갈 : puta 파생어로는 다음의 것이 있다. 부패한 : putrid 고름 : puts 곪다 : suppurate 스컹크 : putorius 16C, 17C 영국에서 스컹크는 매춘부를 비하하는 말이었다고 한다. 감각의 박물학 [ 내 리뷰 ] 다이앤 애커먼 지음, 백영미 옮김/작가정신
파킨슨의 법칙 vs 피플웨어 2008년도 1월에 읽은 책 중에 라는 책이 있다. 이 책에서 을 비판한 부분이 있어서 나름의 생각을 정리해서 적는다. 내가 을 먼저 읽고 이 책이 괜찮다 생각해서 이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을 비판했던 는 괜찮게 생각했지만 는 그렇지 못한 이유가 나름대로는 분명하기 때문이다. 머리말을 잘 읽어라. (전략) 머리말에서 저자는 이 책이 짧은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이 책에 폭로된 진실이 천재 한 명이 쉽게 만든 소품이 아니라, 많은 자원이 투여된 방대한 연구의 결과라는 점을 인정해주기 바란다. 물론 몇몇 독자는 이론의 토대가 되는 실험과 가설이 좀더 상세히 설명되어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많은 정성을 들인 책은 읽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돈도 더 든다는 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