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점점 스케일이 커지네 미국에서는 내년 5월 2일로 개봉일이 확정된 상태니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하게 개봉하지 않을까 한다. 기존 스토리를 완전히 새로 쓰면서 시작하는 시리즈인 의 두번째 얘기인데, 예고편을 보면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듯 하다. 사실 요즈음과 같이 화려한 볼 거리로 가득한 SF 영화들이 득실하다 보니 어지간해서는 사람들에게 눈요기 거리도 되지 않는 듯. 문제는 볼 거리는 풍성한데 스토리가 진부하다거나 별로라면 좋은 점수는 받기 힘들지 않을까 싶다. 가 다소 그런 류의 영화가 아니었나 싶고. 여튼 그래도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줘야 돼. 그것도 IMAX 3D로. ^^; 예고편 이케아 북엔드 SKRIBENT Book-end: 그닥 맘에는 들지 않지만 필요해서 샀다 (701.731.39) 혹시나 필요할 듯 해서 구매한 북 엔드다. 사무실에서 내가 쓰는 책장 말고 직원들이 쓸 책장에 사용할. 나는 이번에 내 책장 정리해서 필요한 책 이외에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내다 팔았지. 이번에 책 정리하면서 칸별로 맞춰서 꽂아 놔서 나는 북 엔드가 필요가 없는데, 내 책장하고는 안 어울린다. 색상 자체가. 내 책장은 체리색인지라. 게다가 난 이렇게 X자 스타일의 북 엔드 별로. 그냥 이케아 매장 가서 여러 제품들 사는 김에 필요할 지 몰라서 샀을 뿐이다. 이케아. 싸잖아~ ^^;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헤드형 칫솔살균기 사무실 책상과 의자 바꾸고 나니까 필요한 게 눈에 띄더라. 눈에 띄는 것들은 따로 메모를 해두고 하나씩 샀는데 그 중에 가장 마지막에 산 게 바로 이거다. 칫솔살균기. 예전에 개인 서랍장이 있었을 때는 칫솔을 서랍장에 보관했는데(그거 외에는 다른 건 거의 보관하지 않더라고. 의미가 없는 거 같아서 서랍장 다 처분해버렸지) 이제 서랍장이 없으니까 필통에다가 꽂아두는 거였다. 음. 보기 싫더라고. 그래서 칫솔 보관하는 거 사야겠다 했지. 내가 물건 살 때 따지는 건 우선적으로 가성비, 그 다음이 디자인이다. 가끔씩 가성비를 떠나 너무나 디자인이 맘에 든다면 가성비를 고려하기 보다는 가격만 보고 이 정도를 내가 지불할까를 결정한다. 근데 메디슨 BS-3000 오투케어 칫솔살균기는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아이폰 3G 16G 판매 @ 액정모아 내 첫 스마트폰이었던 아이폰 3G 16G. 정말 신기했던 인터페이스에 이런 게 기술이구나 했던. 오랜만에 만져보니 정말 깜찍하다. 지금 갤럭시 S3와 비교하면 뭐랄까 장난감 같다는. 난 지금 내가 사용하는 갤럭시 S3 화면이 딱 좋은 거 같다. 이거보다 크면 들고 다니기 불편하고 말이다. 여자들은 갤럭시 노트를 많이 선호하던데 여자들이야 항상 가방 들고 다니니까. 아이폰 3GS 저번주에 팔았다. 내 갤럭시 S3 액정 수리한다고 이리 저리 검색해보다가 사무실 근처에 중고 스마트폰 매입하는 데가 있길래 팔아버렸다. 갖고 있어봤자 짐만 되니까. 얼마에? 35,000원 하던데. ^^; 집에 남는 중고 스마트폰 있으면 아래 중고 스마트폰 매입 가격표 보고 팔아버리~ 난 사무실 가까이 있어서 아르바이트 시켜서 갔다.. 이케아 서류정리함 KASSETT Magazine File: 파일도 이케아에선 조립이네 (102.144.30) 이번에 이케아 제품 많이 사면서 샀던 서류정리함. 서류정리함도 종류가 여러 갠데 이건 다른 데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파일이다. 이케아 매장 가서 느낀 게, 가격도 명시가 안 되어 있지만(걔네들 말로는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한다고 하는데 수입원가에 비해 환율이 떨어지면 가격도 다운된다는 얘기라고 들리지는 않는다.) 이게 어디에 사용하는 제품인지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거다. 물론 샘플 제품을 앞에다가 두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미개봉 제품을 보면 위와 같이 일러스트 되어 있는 걸 보고 아~ 이거? 하면서 알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더라는. 내가 쓰는 것이라 블랙으로 샀다. 난 화이트보다 블랙이 좋아~ 왜? 마음이 블랙이라. ㅋㅋ 이건 이케아 수납박스 KASSETT CD Box에 .. 이중슬릿실험(Double-slit Experiment)과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 의사이자 물리학자, 언어학자인 토마스 영(Thomas Young)이 행한 이중슬릿실험(Double-slit Experiment)는 파동성과 입자성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실험이다. 여기까지는 음 그렇군 하고 넘어갔는데 관찰자 효과(Observer Effect)를 보고는 멘붕~ 허걱~ 이제 실제로 그렇단 얘기거든? 정말 정말 신기했다. 근데 여러 번 반복해도 똑같이 그렇단 얘기인지는 궁금하다. 관찰하고 있으면 입자성 결과가 나오고, 관찰하지 않으면 파동성 결과가 나온다는 게 매번 반복 실험해도 그렇다는 건가? 아마도 확률적으로 어떤 경우에는 이랬다가 어떤 경우에는 저랬다가 할 듯 싶은데. 갤럭시 S3 액정 수리 @ 스마트액정 일산점 지난 주에 내 스마트폰인 갤럭시 S3 액정 수리했다. 작년 11월에 떨어뜨려서 파손된 것인데 지금까지 잘 쓰다가 뜬금없이 액정 수리한 거는 그냥 고치고 싶대? ㅋㅋ 사실 삼성 A/S 집 근처에 있긴 하는데 귀찮기도 하거니와 가면 비싸잖아. 액정 수리하려고 검색하다 보니 A/S해서 교체하고 나면 교체 전의 액정 돌려달라고 해서 그걸 팔면 또 돈이 된다고 그러네. A/S 교체 비용은 10만원 정도, 갤럭시 S3 액정 매입 비용은 6만원 그러면 4만원 정도 가격으로 교체가 가능하다는 얘기? 근데 나는 무슨 보험 같은 거 들어놓은 거 있어서 자기부담금만 내면 되는데. 그리고 검색하다 알게 된 건데, 삼성 A/S가 아닌데 액정 수리해주는 전문점들도 있더라고. 핸드폰 번호가 나와 있길래 카톡으로 문의해보니 5만원이.. 이케아 의자 JEFF Folding Chair: 싸고 튼튼해서 가성비 좋은 접이식 의자 (801.621.78) 이케아 매장 가보면 의자 종류 무척이나 많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알 듯. 비슷한 듯 보여도 가격이 천차만별이던데 내가 산 이케아 의자 JEFF Folidng Chair는 가성비가 좋긴 하지만 단점도 있는 의자다. 아. 이 의자는 폴딩형이라 사무용 의자로 쓰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의자다. 생긴 건 요렇게 생겼다. 부실한 듯 보여도 생각보다 튼튼하다. 아이컴퍼니 매장에서 이런 폴딩형 의자 여러 개를 봤는데, 다른 것들에 비해서도 튼튼한 편이다. 그런데 오히려 가격은 이게 제일 저렴해. 그래서 가성비 좋다고 하는 거고. 폴딩 상태에서 펼치면 의자 뒤쪽 부분에 후크 같은 게 있어서 딱 걸리게 되어 있다. 접으면 이렇게 되는데 공간 그리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그 때문에 산 거지만. 근데 한 가지 단점이 뭐냐면.. 이전 1 ··· 320 321 322 323 324 325 326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