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 하나야 by 포맨: 노래 좋네. 애절하고. 난 이런 노래가 좋아 사람들과 함께 노래방을 가면 나는 항상 발라드만 부른다. 어떤 모임에서는 발라드 부르다가 노래 중간에 제대로 부르지도 못하고 짤린 적도 있다. 거기서는 노래방에서 흥을 돋워주는 노래 아니면 못 부른다나? 그럼 얘기를 하던가. 나는 누가 실수로 그랬던 거라 생각했는데 어이가 없어서. 그래도 아무 말도 안 했다. 뭐 거기는 내가 나설 자리는 아니니까. 가끔씩 보면 정말 사이즈 안 되는 녀석들이 어디서 모임 장이라고 깝치는 데가 있는데 그래도 뭐라 안 한다. 왜? 골목대장 해라 이거지. 맘에 안 들면 내가 안 가면 그만 아닌가? 내가 그런 거에 신경 끈 지는 오래됐다. 일일이 상대하기도 귀찮아~ 그냥 제 멋에 골목대장하면서 잘 살고 있는데 내가 뭐라할 필요는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게지. 요즈음 ..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 부산 사직동: 부산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막국수집 나는 여기 유명한 지 몰랐다. 지난 번에 부산 내려갔을 때, 태원이가 마련해준 집에서 자려고 사직동으로 간다고 하니 장훈이가 사직동에 막국수 맛있는 집 있다고 그거 먹어라고 그러고, 담날 자고 일어나서 아점 뭐 먹으꼬 했더니 태원이가 막국수나 묵을래 하더라꼬. 유명하긴 유명한가 보더라. 사직야구장 인근이던데. 막국수 집이 두 군데 있더라고. 하나는 원조고. 다른 하나는 원조에서 주방장 하던 사람이 나와서 차린 거라는 얘기를 태원이한테 들었다. 태원이는 사직동에서 오래 살아서 이 지역을 잘 알지. 근데 맛은 원조보다 다른 데가 더 낫다고 하면서 태원이가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 집이 아닌 다른 곳을 데려 가더라고. 근데 거기는 11시에 오픈, 소문난 주문진 막국수는 10시 30분에 오픈. 기다리기 싫어서 소문.. 폴링 스카이 시즌3: 이걸 더 봐야돼? 말아야 돼? 요즈음 매주 미드 몇 편 즐겨 보고 있다. 는 파이널 시즌인 시즌8이 방영중이고, 추천받아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도 있다. 그리고 이번에 10화를 마지막으로 시즌3가 끝나 까지 주말이 지나면 보곤 했었지. 처음에 시즌1을 보면서 그닥 재밌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초반을 잘 극복하고 시즌2는 흥미진진하게 봤었는데, 시즌3는 영 나랑 안 맞네. 뭐랄까? 좀 질질 끈다는 느낌? 과 같은 경우는 그들의 세계관과 각각의 왕국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을 잘 설정해두고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느낌이라면(뭐 소설이 원작이니 그럴 만도 하지. 소설 쓴 사람이 대단) 는 전형적인 미드에서 보여지는 식으로 인기가 있으면 계속 스토리를 만들어나간다는 느낌이다. 그래도 재미있으면 괜찮겠는데, 아무리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들었다고 해도 .. 부산 가는 KTX에서 부산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하루 이틀만에 올라올 거지만. 휴가 아니다. 일 때문에 가는 거지. 이번주 수요일 아들 생일이라 수요일 점심 전에는 올라와야 한다. 점심부터 놀아줘야 되서리. 낮에 자는 나기에 이동할 때도 항상 이렇게 안대 갖고 다닌다. 핸펀 배터리 없으니 핸펀 끄고 자야겠다. 최근 세계 3쿠션 랭킹 보통 세계 3쿠션 랭킹이라고 하면 UMB(Union Mondiale de Billiard, 세계 당구 연맹)에서 집계하는 순위를 말하는 게 보통이다. 현재 2013년도에는 4월 4일에 업데이트 된 랭킹이 공개되어 있는데, 갱신되는 랭킹을 보면 탑 랭커들의 순위가 계속 변동하는 걸 볼 수 있다. 엎치락 뒷치락. 그래도 토브욘 브롬달을 세계 최고라고 부르는 건 그만큼 랭킹 1위를 꾸준히 유지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항상은 아니지만 말이다. 최근 세계 3쿠션 랭킹 1위: 토브욘 브롬달 2위: 프레드릭 쿠드롱 3위: 제레미 뷰리 4위: 딕 야스퍼스 5위: 다니엘 산체스 (내 큐가 이 선수를 모델로 한 큐를 베이스로 한 큐다) 6위: 최성원 7위: 에디 먹스 8위: 마르코 자네티 9위: 김경률 그래도 국내 선수가 .. [신작 미리보기] 히든 카드: 도박을 소재로 한 범죄 스릴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필모그래피 조회하다가 발견한 영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제작에 참여했고, 주연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벤 에플릭이 맡았는데, 국내에서는 다음달 9월 26일에 개봉한다. 영문 제목은 인데, 국내 개봉명은 다. 유투브에는 한국어 예고편이 올라와 있지 않아 아래에는 영문 예고편을 올리는데, 네이버 영화 정보에 보면 한국어 예고편 올라와 있다. 재밌을 듯. 개인적으로 포커 게임을 좋아하다 보니(그렇다고 즐겨서 포커 게임을 하고 그러지는 않는다. 주변에서는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데도 나는 그닥~) 이 영화 땡기네. 담달이라. 봐야겠다. 영화관에서. 예고편 위대한 개츠비: 캐스팅 좋고, 내용 좋고, 강추하는 로맨스 나의 3,256번째 영화. 란 동명의 영화가 있는 것으로 안다. 혹시 봤는데 기억을 못 하나 싶어서 정리한 파일을 검색해봤더니 없다. 안 봤다는 얘기다. 아니면 누락했던지. 가끔씩 파일에 기록이 안 되어 있어서 안 봤나 싶어 보다 보면 본 영화인 경우도 이따금씩 있다. ^^; 여튼 이 영화는 추천하는 로맨스물이다. 가슴 아프다? 아름답다? 뭐 그런 의미에서 추천하는 게 아니라 사랑이라는 거를 대하는 태도? 그런 거에 대해서 한 번 보고 느껴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추천하는 거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좋았기에 평점 후하게 준다. 개인 평점은 9점. 사랑 이야기만 다루는 감독, 바즈 루어만 바즈 루어만 감독의 작품들 중에 안 본 게 없는 거 같다. , , , , 까지. 다 멜로 드라마잖아. 근데 괜찮거든. 적.. 임플란트 @ 오늘안치과 임플란트 수술 끝. 픽스쳐 식립까지만. 뼈이식 때문에 무절개로는 못 하고. 곧 마취 풀리면 불편하겠지? 점심도 못 먹어 배고픈데, 거즈 두 시간 물고 있어야 한다. 불편~ 이전 1 ··· 319 320 321 322 323 324 325 ··· 70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