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드 워커의 주말을 대하는 자세 #0 하드 워커. 워커홀릭. 뭐 나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한다. 사실 내가 생각을 달리 하면 이 나이에 이러고 산다는 게 참 불쌍하기도 하다. 말이 좋아서 꿈을 쫓는다고 하지 달리 생각하면 그렇다. 내가 능력이 안 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존심이 강하고, 타협을 하지 않고, 돈 버는 능력이 없어서 그런 건데. 그러나 크게 한 방. 그냥 자잘하게가 아니라 크게 한 방을 할 때까지는 참는다. 꼭 기필코 보여주리라. 그걸 못 이루고 가게 되면 내 인생은 실패한 인생이라 나는 그리 생각한다.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왜 그 결실을 못 보고 요 모양 요 꼴로 살고 있느냐. 나는 그게 내 존심이나 모난 성격 때문이라 생각하지 않고 세상이 좆같아서 그렇다고 나는 생각한다. 협잡 놀음에 돈만 탐하면 얼마.. 오늘은 밤샌다 #0 오늘은 밤새야 된다. 할 일이 많아서? 아니. 할 일은 항상 많아. 그러나 오후에 내방 채촌하는 사람도 있어 아침에 들어가서 자면 100% 못 일어나. 게다가 월요일이 문제지. 오늘 아침에 들어가서 자버리면 월요일 꼬인다. 월요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야 되거든.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치과도 갔다가 또 미팅하러 갔다가 해야 해서 바쁘다.#1 월요일에 토마스 메이슨 미팅 있는데, 이거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빌려온 멋진 토마스 메이슨 번치북 리뷰가 올라가느냐 마느냐가 결정될 거 같다. 우리가 안 다룰 거 같으면 굳이 리뷰할 필요가 뭐가 있겠냐고. 공들여봤자 의미없는 일이 되어 버리니. 게다가 셔츠 공방이랑 미팅하면서 본격적으로 셔츠 품목 늘리는 거에 대해서 준비를 할 생각이고, 마지막으로 또 수트.. 어제 촬영한 유어오운핏 유투브 영상 #0 원래는 블로그에 내용 적고 촬영하고 편집해서 업로드하고 그럴려고 그랬다. 근데 포기. 시간 많이 걸림. 그냥 원래대로 콘셉트 잡고 바로 촬영하는 게 빠르다. 그래서 블로그에다가 내용 끄적거리지 않을 생각.#1 요즈음 촬영하는 게 힘들다. 예전처럼 한 방에 촬영을 못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혼자 찍어서 그렇다? 뭐 그럴 수도 있는데, 요즈음 촬영을 많이 안 하다 보니 그런 거 같기도 하고. 혼자 찍어도 초반에는 엄청나게 찍어댔으니까. 여튼 어제 촬영했지만 또 오늘 촬영해서 3월 첫째주 꺼는 다 만들어둘 생각이다. 그리고 주말에 또 그 다음 주 꺼 다 촬영하고. 요즈음 하루에 두 개씩 영상 업로드하니까 오~ 이거 만만치가 않네. 초창기 유투브 촬영 시에는 사실 여유분이 남았거든. 그만큼 다른 일이 .. 오늘(2019-03-01)의 유어오운핏 업데이트 #0 이건 내가 언제 업데이트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기록이다.#1 '나의 > 구매'- 쿠폰에 유효기간(1주, 2주, 3주, 4주, 무제한) 적용 - 관리자 발송 시 유효기간 입력 추가 - 자동 쿠폰 발송에도 유효기간 적용 - 이와 관련된 스크립트 일괄 변경 - DB 구조 일부 변경 - 일주일이 지난 미결제 내역은 자동 삭제#2 '광장 > 라운지'- 라운지 랭킹 탑10에 해당 온핏러 포인트 레벨 아이콘 표시 추가#3 디버깅 스크립트 추가 (오직 나를 위한) 이제 에러가 있을 때 디버깅하기 쉽게 스크립트 변경해뒀다. 오직 내 아이디로 로그인했을 때만 적용되는 기능.#4 '광장 > 룩' - 룩 이미지에도 이미지 확대(돋보기 보기 효과) 적용---- 여기까지가 원래는 2월 28일자 업뎃 이하 3월 1일자 업뎃.. 요즈음 머리 풀고 다녔더니 #0 요즈음 머리 풀고 다닌다. 이제는 머리 풀고 다닐만한 정도 길이다. 물론 아직 짧다. 1년 정도 더 길러야 된다. 조니 뎁과 같은 단발이 되려면. 그래도 펌을 하고 나니 풀고 다닐만 하다. 펌을 안 했을 때는 좀 그렇던데. 게다가 갈색 브릿지까지 넣어서 흰 머리도 좀 커버가 되고. 새치 왜 이렇게 많니. 나이는 못 속이는 모양이다. 항상 젊게 살고 싶었는데 언제나 청춘은 마음 뿐.#1 머리가 길다 보니 머리 감을 떄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 집안 내력 상 나도 대머리가 될 확률이 많아 벌써? 뭐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펑크샬롬 원장님 왈, 대머리 기미 전혀 안 보인다. 그만큼 숱이 많긴 해. 머리카락 빠지는 거 얘기했더니 길면 어쩔 수 없다고 그러던데, 지인이 린스를 써보라고 해서 린스를 썼더.. 오늘(2019-02-27)의 유어오운핏 업데이트 #0 이건 내가 언제 업데이트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기록이다.#1 '광장 > 랭킹' 메뉴 추가- 구매 금액 및 회수 랭킹 20위권까지, 내 등수는 50위권 내에선 확인 가능, 내 누적 구매 금액, 구매 회수는 등수와 상관없이 확인 가능 - 포인트 랭킹 20위권까지 - 유어오운핏 관계자는 제외#2 '광장 > 라운지'- 라운지 랭킹 탑10 기능 추가(라운지에서 얻은 포인트 랭킹, 포인트는 라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다.) - 유어오운핏 관계자는 제외#3 랭킹 오픈한 이유는 생태계의 수익 발생 기준에서 필요한 부분이라서다. 괜히 오픈하는 게 아님.#4 '광장 > 제품샷', '커스텀 > 원단'- 이미지 확대 스크립트 변경, PC와 모바일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는 스크립트 - 마우스 움직임에 따라 해당 부분.. 잠이 안 오네 #0 어제 당구 개박살. 후 간만에 쳐서 근가 안 맞네. 자꾸 꾾어치고. 여튼 그래서 일찍 집에 들어와서 잤는데 지름 일어남. 잠이 안 온다. #1 잠이 안 오면? 난 안 자. 사무실이나 가야지. 이래서 나는 사무실이 집 가까이 있어야 돼. 가즈아~ 오늘(2019-02-26)의 유어오운핏 업데이트 #0 이건 내가 언제 업데이트 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기록이다.#1 '광장 > 제품샷' - 본인의 제작물일 경우 제품샷 추가, 수정, 삭제 가능한 기능 추가 - 본인의 제작물이 아닐 경우에는 해당 기능 나타나지 않음 - 관리자 권한일 경우 모든 제작물에 대해서 해당 기능 지원#2 '나의 > 초대' (관리 기능)- 배포 현황 페이징 버그 수정 - 복구 내역 페이징 버그 수정 - 이메일 검색 기능 추가 #3 '커스텀 > 원단' (관리 기능)- 원단 등록 시, 컬렉션에 해당 컬렉션에 등록된 원단 수 표시 - 컬렉션 리스트 순서를 최신년도+등록된 원단 수 많은 순+컬렉션 알파벳순으로 소팅 (개별 원단과 컬렉션 연결 시 빨리 찾기 위함. 컬렉션이 워낙 많다 보니)#4 '커스텀 > 원단'- 홀랜드 & 쉐리 Engl..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