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간단하게 셔츠 접는 법: 이거 상당히 유용하네 이런 방법이 있는 지 몰랐는데 정말 유용할 듯 하다. 정말 손쉽게 셔츠를 접을 수 있네. 근데 이건 같은 방법인데 절대로 이 동영상을 보면 어떻게 접는지 방법이 안 보인다. 대신 딴 게 보여~ ㅋㅋ 그리고 이건 수트 접는 법인데 발음을 보아하니 홍콩인 듯 싶다. 맞춤 정장 집인 듯. 근데 이건 지퍼 백 어디서 사? 마트 같은 데 가면 지퍼 백 파나? 궁금~ 투 마더스: 한국 정서에는 안 맞다만 나는 좀 다르게 봤다 나의 3,269번째 영화. 이런 영화가 있는 줄 몰랐었는데, 영화관에서 예고편 보고 알았다. 국내 제목은 지만, 외국 제목은 또는 다. Adore는 흠모한다는 뜻. 를 직역하지 않은 건 잘 한 거 같다. 다루는 내용이 워낙 파격적이라 이거 보고 나서 예전의 나처럼 이거 완전 쓰레기네 하면서 왜 쓰레기 영화인지 따지고 드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라 본다. 나 또한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기에 그들의 얘기 또한 충분히 이해하지. 그런데 나는 이 영화를 스토리 보다는(그들 사이에 벌어진 일들 그 자체 보다는) 그런 상황에 놓인 그들의 심리 중심으로 보다 보니 재미있더라고. 다만 한 가지. 결론은 맘에 안 든다. 이게 원작과 똑같은 결론인지는 모르겠지만 나같으면 결론은 그렇게 끝맺지 않을 듯 싶다. 그런데 한 편으로.. 한국 최초 우주인이란 이름 뒤에 가려진 이소연이란 보통 사람 사람은 누구나 개인의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다. 매우 당연한 얘기고 여기에 이의를 달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어떤 말이든지 상황에 맞게 적절히 해석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개인의 행복을 추구한답시고 돈만 쫓는다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남이 희생해야 한다면? 그래서 맞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시의적절하게 써야 하는 법이다. 나는 이런 걸 상황 논리라고 부른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적용이 되는 말은 생각보다 드물고 그런 말을 나는 진리라고 부른다. 선택의 옳고 그름은 문제가 안 되지만 - [데스크 칼럼]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의 일탈 “과학인재 육성 프로젝트 빨간불” 우연히 읽은 컬럼이다. 참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 컬럼을 쓴 사람의 심정도 이해가 가고 말이다. 이소연 씨를 깎아 내리려고 쓴 게 아.. 렉서스 LF-NX 콘셉트카: 내년 하반기 출시될 렉서스의 컴팩트 SUV 콘셉트카 BMW의 X1, X3, 아우디의 Q3, 곧 출시될 벤츠의 GLA와 같은 컴팩트 SUV에 맞서 렉서스에서 내년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LF-NX 콘셉트카가 공개됐다. 디자인은 작년 GS 시리즈부터 풀체인지된 렉서스 고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지만 좀 더 엣지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렉서스가 정숙함의 대명사다 보니 소프트한 느낌을 탈피하려고 다소 강인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바뀌었는데 이번 LF-NX 콘셉트카는 더욱더 그러한 느낌을 많이 주는 듯. 이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디자인에 호불호가 갈릴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SUV에는 그닥 관심이 없는지라. 엔진은 2,500cc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하이브리드로 출시된다고 하고 4륜구동과 전륜 구동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고 한다. 후륜이 아닌 전륜? .. 올드보이 미국판: 드디어 올드보이 미국판이 나오네 의 미국판 버전이 드뎌 개봉한다. 내겐 10점 만점의 영화이기에 미국판은 어떨지 모르겠다. 의 최민식 역은 조슈 브롤린이 맡았고, 유지태 역은 사무엘 L. 잭슨이 맡은 듯. 최근 에서 영 배역 이상하다고 했던 샬토 코플리도 주연으로 캐스팅 되었는데 무슨 역인지는 모르겠다. 예고편에서도 안 나오는 거 같던데. 강혜정 역은 엘리자베스 올슨이란 배우가 맡았는데 누군지 모르겠다. 예고편을 보면 를 다소 미국식으로 바꾼 듯 한데, 결말도 똑같을지 아니면 각색을 했을지 궁금하다. 감독은 스파이크 리가 맡았다. 미국 개봉일은 11월 27일인데 국내 개봉일은 아직 미정이다. 예고편 당구병법: 졸라 공감하는 재밌는 당구병법 인터넷 서핑하다 찾은 건데, 와 너무 공감된다는. 제1병법 가급적 후루꾸를 쳐서 상대방의 기를 죽인다. 후루꾸라는 말은 당구 용어이긴 한데, 정식 용어는 아니다. 보통 뽀록(의도하지 않게 운이 좋아서 들어간 공)을 뜻하는데, 뽀록이란 말은 fluke(요행)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제1의 당구병법은 좀 그렇긴 한데, 의도적으로 후루꾸를 칠 수가 있나? 없거든. 그런데 가급적 후루꾸를 쳐서 상대방의 기를 죽인다니! 의도해서 후루꾸를 치면 그건 실력인디. ㅋㅋ 가끔씩 공이 잘 맞는 경우가 있다. 키스 공인데도 키스가 빠지고, 샷을 날리면 공이 들어가고 그런 날. 그럴 때 후루꾸가 자주 나오지. ㅋㅋ 제2병법 수시로 말 겐세이를 해서 상대방 정신을 흐트린다. 개인적으로 이런 상대를 정말 싫어한다. 내 표.. Fik-Shun Stegall: 미국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힙합 소년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주로 찾아보다 보면, 내가 보는 동영상의 패턴에 따라 유투브에서 추천 동영상이 뜨곤 한다.(이런 거 보면 참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 그렇게 해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Fik-Shun Stegall 이라는 흑인 소년의 댄스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상이던데 이거 보고 Fik-Shun Stegall 관련 동영상은 찾아서 봤을 정도. 그래도 예전과는 달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어서 해당 분야에 재능 있는 친구들에게는 기회를, 기획사나 매니지먼트사에게는 신예 발굴을 한다는 면에 있어서 나는 이런 프로그램 좋게 보는 편인데 얘기를 들어보면 또 이게 이런 저런 음성적인 거래가 있다는 얘기도 있고, 재능이 있느냐의 여부보다는 얼마나 시청률을 끌어올릴 수 있느냐.. 목욕 후 팥빙수 아들이랑 목욕 후 시원하게 팥빙수 먹고 있는 중 원래는 딸기빙수를 좋아하는데, 뚜레쥬르는 딸기빙수가 읍따. 그래도 목욕 후라 그런지 시원하고 달고 맛나네. 오늘은 둘이서 다 먹을 수 있을 듯 이전 1 ··· 343 344 345 346 347 348 349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