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쌀 세척 스테인리스 스틸 바구니 @ 테무 쌀 씻거나 야채 씻을 때 사용하는 바구니다. 원래 사려고 했던 제품은 아니었는데, 테무에서 둘러보다가 괜찮은 거 같아서 구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이고 크기도 1인 가구가 쓰기에는 적당(가로 23cm 세로 12cm). 디자인도 괜찮고, 마감도 잘 되어서 이건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 까면 깔수록 놀라운 계엄 선포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들을 실제로 준비하고 실행하려고 했다니 놀라울 따름이다. 그런데... 너무 허술하다. 참 바보같다는 생각? 큰 일을 하려면 손발이 맞아야지. 근데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이런 걸 실제로 하려고 했는지. 정말 상식 밖이라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리템LnC 음식물 쓰레기통 53200 @ 쿠팡 원래 쓰던 음식물 쓰레기통은 원래 살던 데에 놔두고 와서(바꾸려고 했으니) 새로 구매. 좋은 음식물 쓰레기통도 많긴 한데, 내가 집에서 밥을 잘 안 해먹다 보니 큰 게 필요가 없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도 2L 짜리로 사서 작은 음식물 쓰레기통 중에는 괜찮은 게 없더라. 대부분 플라스틱 재질이고. 그래서 그 중에서 그래도 디자인 괜찮은 거(난 원통형은 싫어서, 기존에 쓰던 게 원통형이었던 지라) 골랐다. 근데 이게 2.6L네. 그래서 2L 음식물 쓰레기 봉투 넣으면 공간이 남는다. 담에는 좀 더 큰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사야할 듯.색상은 다크 그레이와 아이보리 있는데, 요즈음은 밝은 색 계열로 제품 구매하는데, 이건 드러나는 게 아니라 수납장에 넣어둘 거라 다크 그레이로 했다. 행리단길 맛집 @ 저스트 텐동 오랜만에 동생이랑 아들이랑 같이 저녁 먹었다. 행리단길? 수원에 살기 시작한 지 그래도 6개월이 넘었는데, 이런 길이 있는 지도 몰랐는데 가보니 맛집 꽤 있는 듯 싶더라. 종종 다녀야할 듯.바로 옆은 화성행궁. 프랜차이즈라 나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맛있긴 하더라. 추천할 만한.내가 시킨 건 에비 한상. 새우 홀릭. 여기 튀김 제대로네. 일본에서 제대로 배워온 듯. 맛있더라. 별로 배고프지 않아서 간단하게 먹을 거 시키려고 했는데 없어서 시켰는데, 맛있어서 다 먹었다는.수원에서 동생이랑 아들이랑 이렇게 저녁 먹는 건 처음인 듯. 대한민국 경제 후퇴는 윤석렬 책임 자려고 침대에 누워서 봤다가 1시간 10분 넘는 걸 그냥 한달음에 봤네. 너무 재밌어서. 우리가 어릴 때, '정치경제'라는 과목을 배우잖아. 그 때는 그냥 성적 올리기 위한 하나의 과목으로만 생각했지만, 이걸 보면 왜 정치경제는 뗄레야 뗄 수 없는지 알 수 있다. 경제학과가 아니면 경제 용어들이 낯설어서 재미없을 수 있겠지만, 계속 듣다 보면 하나 둘씩 알게 되는 법. 물론 같은 편(?)이 나와서 얘기하니 서로 인정하면서 토론을 하는 건데(그러니 토론이지 아니면 논쟁이 되고), 이런 식의 토론이 되어야 발전이 된다. 물론 이건 결과에 대한 분석과 원인에 많은 시간을 할당했지만, 이런 과정을 거쳐서 그럼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 되냐는 대책도 마련이 되면 더 나은 대책이 나올 수 밖에 없다. 그런 게 집단지성.. 스탠드형 핸드 워시 디스펜서 @ 테무 주방에서 손 씻을 때 쓰는 핸드 워시 디스펜서로 구매한 거다. 욕실에서는 다른 디스펜서(벽걸이형) 구매해뒀고. 이 디자인은 욕실에는 안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구매.벽에 걸 수 있게도 되어 있던데, 난 그냥 세워놓고 쓴다. 어차피 손 갖다 대면 센서가 인식해서 자동으로 분사해주는데, 굳이 그걸 벽에 달 이유가 있나 싶다. 미관상도 그렇고. 기능을 살펴보니 전원 키고 나면 손을 갖다 대면 자동 분사해주고(분사하는 것도 4가지 모드가 있다), 전원 버튼을 몇 초 터치하고 있으면 계속 분사하는 기능이 있더라. 쓸 일이 있을까 싶다만. 용량은 380ml.주방 세재 디스펜서 옆에 핸드 워시 디스펜서. 일부러 화이트로 깔맞춤했다. 보통 나는 블랙을 선호하는 편인데, 집이 좀 밝고 베이지톤이라 블랙.. 마크라이트 휴대용 라벨 프린터 @ 테무 이건 케이블 보관함에 라벨 붙이기 위해서 산 라벨 프린터다. 테무에서 살 때는 브랜드 이런 거 안 따지고 디자인 보고 리뷰 보고 괜찮겠다 싶으면 사는 건데, 이 제품 괜찮다. 17,191원. 박스나 구성품 깔끔하다. 테무에서 전자제품은 잘 사면 괜찮은 듯. 다른 건 이런 포장박스도 없이 비닐에 쌓여서 배송되기도 하는데, 전자제품은 박스나 그런 게 개별로 있고 포장도 잘 되어 있는 편. 색상은 말차, 밀크티 두 가지 밖에 없어서 밀크티 색상으로 선택.귀엽고 깜찍하다. 앞에는 액정인 줄 알았는데 아무런 기능이 없는. 마치 액션캠 같은 느낌을 주려고 이렇게 만든 듯 싶다. ㅎ 왼쪽에 툭 튀어나온 버튼은 라벨지 넣는 개폐용이고, USB-C 타입 포트 옆에 있는 동그란 버튼이 전원 버튼이다.별도의 앱이 있더라. .. 다시 정치에 관심을 갖고 눈에 들어온 두 명 박근혜 당선 이후로는 정치에 일절 관심이 없다가 윤석렬 덕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요즈음이라 이런 점에서는 윤석렬이 참 고마운 존재다.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되어질까 싶지만 아마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부정적인 인물로 기록될 거라고 본다. 여튼 그렇게 보다 보니 두 인물이 눈에 들어온다. 정청래 이번 일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을 사람들이 보인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게 정청래 법사위원장. 아주 맘에 든다. 지금은 대통령 탄핵소추단장으로 활약하고 계신다.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뭐 나도 저렇게 한다만) 할 말을 한다. 상대가 뭐라 하든지 간에 할 말은 한다. 박은정 다른 눈에 띄는 한 명은 법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다. 여성이지만 검사 출신으로 검찰 ..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