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똑부러지는 안귀령, 너무 재밌네 한동안 내도록 유투브 영상만 디립다 보다가 포스팅하려고 생각해보니 다루고 싶은 인물이 있어서. 정말 속 시원하게 말하는 그 모습 응원한다. 얼굴도 이쁘네. 나도 사피오섹슈얼(sapiosexual) 성향을 다분히 갖고 있어서 그런지 더 이뻐 보인다. 멋지다. 저 당찬 눈빛 봐라. 그래. 말 다했냐. 그래 언제 끝나냐. 말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하는 말이 구구절절 옳다. 극우들의 논리가 항상 내로남불이거든. 그래서 항상 자기네들이 말한 논리대로 비교해주면서 얘기를 하면 돼. 그러면 자가 당착의 오류가 되거든. 보통 극우가 되는 과정이 처음에는 맞는 말을 하는 보수처럼 보이다가 사람들 인기 끌면서 강하게 얘기하니 돈이 되네? 그러면서 자기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시야가 좁아지는 뭐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치실 & 치실 디스펜서 @ 테무 나이가 들면 치아 사이로 음식물이 잘 낀다. 아마 임플란트 한 사람들도 많이 겪는 것일텐데(그래도 요즈음은 커스텀 어벗이 나오면서 좀 나아지긴 했지만)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치실은 항상 갖고 다니는 필수품이 되었다. 항상 사용하던 오랄비 치실의 경우에는 매번 죽 늘려서 끊어 써야 해서 귀찮고, 일회용 치실은 갖고 다니기 불편해서 이번에 치실 디스펜서 구매.요건 치실이다. 300개짜리. 가격 얼마 안 함. ㅎ 음식물만 제거하고 버리면 되는 거라. 그래도 1000개짜리도 있던데 너무 많은 거 같아 적당히 300개짜리 구매. 하루에 하나씩 써도 1년 정도 쓰겠네.이건 치실 디스펜서다. 왼쪽의 주황생 버튼을 눌렀다 떼면 하나 툭 튀어나온다. 기본적으로 10개의 치실이 들어 있더라. 근데 내가 산 300개짜.. 충전식 터치 LED 라이트 SK-YD60A @ 테무 이건 꼭 필요해서 산 건 아니고, 그냥 산 거다.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이거 하나 사면 할인 더 되어 이득인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거 중에서 고를 때 픽한 거. 보통 센서가 있어서 사람이 가면 불이 켜지는 그런 거 많이 살 거 같은데, 나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원할 때 버튼 눌러서 불 들어오는 걸 원해서 이걸 택했다. 충전 케이블, LED 라이트. 크기도 작고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플래쉬 용도로 사용해도 될 듯. 터치하면 흰색, 노란색, 흰색+노란색으로 등 색상이 변경된다. 그리고 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전원을 누르고 있으면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조절 가능. 침실 머리 맡에 두고, 필요할 때 쓰면 될 듯. 12.3 계엄사태 그리고 한달... 감사합니다, 윤석렬씨 박근혜가 당선된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끊었다. 내 기억하기로 박근혜 당선이 이해가 안 가서 찾아보다가 당시에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자료 정리하면서 밤을 새워서 포스팅을 했고, 그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두진 않았다. 간간이 보수라고 자처하는 극우들의 논리를 보면서 참 내로남불 심하네, 어떻게 자기만의 시각으로만 볼까 싶은 생각에 가끔씩 그에 대한 포스팅이나 하고 말았지. 그네들은 지 딴에는 팩트로 조진다, 통찰력 있게 바라본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라는 것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같은 통계라고 해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할 것을 지엽적으로 판단하더라.), 통찰이라고는 하기에 미흡한 건 편협된 시각 즉 짝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네들의.. 공수처장의 대국민 담화 ㅎㅎㅎ 항상 보면 얘네들의 논리는 어줍잖아. 정파적 이념? 너네들은 그런 거 없지. 알아.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거잖아. 어차피 끝장나는 거 실낱같은 희망의 끈에 베팅하는 거잖아. 그만큼 현실 인식이 제대로 안 된 거고. 직원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이 있거든. 프로토콜 대로 한다고 그것만 따르는 애들이 있어. 기준이고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한데, 곧이 곧대로 하는 유도리가 없는 그런 애들은 위로 못 올라가. 내가 안 올려줘. 왜? 중요한 걸 못하니까. 근데 그런 애들이 위에 있잖아.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밑에 애들도 그냥 곧이 곧대로 해. 무뇌아가 되어버려. 생각하지를 못해. 지금 경호처장이 딱 그런 느낌이다.보고 열심히 읽었다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 .. 이태원 맛집 @ 패션 파이브 베라 (Passion 5 Vera) 뮤지컬 관람을 끝내고 인근에 SPC 빌딩을 갔다. 3층에 베라를 가기 위해. 여기 몇 년 전에 베이커리랑 커피 마시러 온 적 있었는데, 그 때는 상대가 여기서 보자고 해서 갔을 뿐이어서 여기가 SPC 빌딩인 줄도 몰랐다. 입구에 들어서면 중정에 설치된 조형물. 멋지긴 하더라. 고급스러워.3층은 전체가 베라라는 레스토랑이라서 그런지 넓더라. 분위기나 인테리어는 음~ 괜찮네.근데 여기 단점은 홀 크기에 비해서 서빙하는 인력이 모자라서 좀 늦다. 주방 인력이 모자란 건지도 모르겠지만, 식전빵을 나중에 갔다 주더라. 여기 화덕 피자 유명하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화덕 피자에 구운 빵이 나온다. 올리브 오일 뿌려서 주던데 빵이 좀 쫄깃한 맛은 있지만 양념이 배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하니 이내 질리더라.우선 시킨 .. 간만의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블루스퀘어 1월 1일에 신정을 맞이해서 아주 오랫만에 '지킬 앤 하이드'를 보러 갔다. 아주 오랜만에 보는 뮤지컬인데, 오래 전에 뮤지컬을 보면서 무대와 배우들의 열연은 내가 인정하지만, 나는 그렇게 취향은 아니더라. 나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좋아하지, 배우들의 열연에는 그닥. 게다가 음악은 내가 잘 모르는 부분이다 보니. 그래도 오랜만에 뮤지컬 보러 가니 좋긴 하더라. 예전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뮤지컬이 이렇게 대중화가 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는 거.원래 이런 유명 뮤지컬의 경우에는 예전엔 일부 뮤지컬 배우들에게만 주연이 주어지는 게 아니었나? 근데 이번에 가서 보니 나는 전혀 모르는 배우들(다 유명하겠지. 뮤지컬을 많이 본 사람들에게는)이더라. 그리고 보면서 느낀 점은 이거 주인공 할만하겠더라. 이런 무.. 수저통 @ 테무 혼자 사니 수저나 젓가락 다 합해봐야 몇 개 안 되지만, 그래도 그냥 놔두기에는 애매해서 수저통으로 쓸만한 거 찾다가 구매한 거다. 확실히 저렴하니 재질은 별로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 메탈이고,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그래도 메탈이라 무게감은 있지만 플라스틱 부분은 뭐. 테무에서 사는 제품들이 대부분 재질이 그렇다. 그래도 디자인 괜찮고 안 깨지니 그걸로 만족하는 걸로.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