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테의 취향

(5875)
매드락 드리프터 클라이밍 암벽화 @ 네이버 쇼핑 체험 클라이밍을 가르쳐준 강사한테도 물어봤다. 어떤 암벽화 추천하냐고. 매드락 드리프터란다. 튜닝의 극은 노멀이듯 결국 매드락 드리프터 신게 된다고 하더라. 다 이유가 있다고. 그게 무슨 이유냐고 물어보니 내구성도 좋고 편하고 그렇단다. 그래서 매드락 드리프터를 검색해봤지. 근데 그레이 색상 있다고 하던데 죄다 레드던데? 그래서 디자인 구리다 싶어서 다른 거 사려고 했지. 그래서 이번엔 스타터 패키지 강사한테 추천해달라고 했다. 매드락 드리프터. 음. 이유가 있구나.그래서 매드락 드리프터 그레이 색상을 찾았다. 일단 쿠팡에는 없어. 게다가 죄다 배송 기간이 길어. 그래서 네이버 쇼핑 검색했는데, 있네? 게다가 배송 기간도 짧고 가격도 쿠팡 최저가와 비슷. 근데 그레이는 레드보다 좀 더 비싸긴 하더라. 9..
KRATOS 리프팅 초크 @ 쿠팡 초크는 이걸로 샀다. 클라이밍용이 아니라 리프팅용인데, 그거나 그거나 매한가지지 뭐 해서. 강습받는 강사한테 물어보니 초크는 별 차이 없으니 싼 거 사라고 하더라. 그래서 이걸로 샀지. 어차피 초크라고 하는 게 수분 흡수 즉 손에 땀을 없애는 용도니까 매한가지거든. 마그네슘 카보네이트 재질. 다만 타입이 몇 가지가 있다. 파우더(분말), 크러쉬드(조각난 덩어리), 블럭(덩어리), 리퀴드(액상). 나는 파우더 타입으로 샀다. 왜? 몰라 다들 파우더 타입을 쓰는 거 같길래. 그러나 내가 구매한 초크볼에 초크 다 쓰기 전에는 이거 개봉할 이유가 없을 듯. 일단 초크볼에 있는 초크나 다 쓰고 나서 사용할 생각이다. 200g에 가격은 8,900원.
클라이밍 초크볼 85g 340ml @ 쿠팡 이제 클라이밍 관련된 용품들도 좀 사야지? 이것 저것 주문했는데, 우선 초크볼이다. 초크백에 초크 넣고 쓰면 되는데 이걸 굳이 살 필요가 있을까 싶지만 내가 볼 때는 초크백에 이거 넣고 다니는 게 훨씬 나을 듯 싶어서. 암장가면 공기가 뿌옇다. 초크 가루들 때문에. 내가 볼 때는 거기 오래 있으면 기관지에 안 좋을 듯 싶더라. 초크 가루를 손에 묻히는 것보다 이렇게 초크볼로 손에 초크 묻히는 게 훨씬 더 낫겠다 해서 구매. 4개를 산 건 4개 1세트로 판매하더라. 물론 1개도 판매를 해. 근데 1개는 6,120원이고, 2개는 8,600원, 4개는 9,900원. 뭘 살래? 게다가 내가 클라이밍을 이제 더이상 안 할 것도 아니고 이제 막 시작해서 열심히 하는데. 그러니 다 쓰겠다 해서 4개 산 거지. 어서 ..
김치볶음밥 평일에는 뭘 잘 해먹지 못한다. 피곤하니까. 요즈음에는 클라이밍까지 하고 오니까 배고파서 빨리 밥 먹고 싶고. 그래서 주말에 뭘 해먹을까 하다가 김치가 많아서 김치볶음밥을 해먹었다. 레시피? 김치볶음밥에 레시피가 어딨노. 김치에 밥이면 그만이지. 김치볶음밥이 맛있으려면 김치가 맛있으면 됨. 신 김치.어머니께서 주신 김치인데 동생한테 준 건 익었고, 내 껀 안 익어서 동생꺼랑 내꺼랑 바꿨다. 적당히 익어서 맛있는데, 좀 더 지나면 실 거 같아서 이 때 김치볶음밥 해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 일단 김치 먹기 좋게 잘라서 용기에 담아두고 김치볶음밥 할 나머지는 잘게 썰어뒀다.일단 냉동 대파 한 웅큼 집어서 팬에 올려주고 볶았다. 내 음식해본 지 얼마 안 되지만, 양념 만드는 거는 아낄 필요가 없다는 생각..
나는 괜찮다 오로지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 설마. 그럴리가.오로지 김건희만 생각하겠지.내가 너네들을 싫어하는 이유.한 입으로 두 말을밥 먹듯이 해서.퉤~
카페 바캉스 온 아일랜드 @ 노들섬 한강대교를 지나다 보면 중간에 옆으로 빠지는 길이 있다. 바로 노들섬으로 빠지는 길. 이 근처에는 안 살아봐서 몰랐는데, 이런 공간이 있구나. 선유도는 들어봤어도 여기는 첨 들어보는 듯.주차장에 주차시켜두고 둘러봤다. 문화 공간? 이러 저러한 공간들이 있는데, 뭐랄까. 뭔가 느낌이 있다기 보다는 좀 구색 갖추기 느낌이 많이 들었던.근데 한쪽에는 그냥 누워서 잠잘 수 있는 베드들도 있고. 실제로 자는 사람도 있더라. 낮잠 자기 좋겠네. 만약 여름에 여기 에어컨 틀어주면 말이지. 한켠에는 공부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설마 카페 하나 없을까 싶어서 둘러보니 바캉스 온 아일랜드라는 카페가 있더라.콘셉트가 뭔지는 모르겠어. 그냥 천장에 자전거가 많아. 게다가 자전거와 매치가 안 되는 소품들도 많고. 내가 볼 때는..
3일차 스타터 패키지 @ 킨디 클라이밍 2일차 스타터 패키지 끝나고 금요일은 쉬고 토요일에 킨디 클라이밍에 갔다. 토요일은 주말이라 사람 많더라.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나는 지구력 트레이닝했다. 때가 되면 볼더이 레벨 높은 거 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지금은 다양한 홀드 잡으면서 지구력 높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게 연습하고 또 부상당했다. 부상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다. 찰과상이니까. 왜 생겼지? 어디서? 기억도 안 난다.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대. 그래서 암장에 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반창고 붙였다.그리고 일요일은 푹 쉬웠다. 요즈음 좀 푹 쉬지 못한 거 같아서 낮잠도 많이 자고 하면서 푹 쉬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바빠서 클라이밍 가지도 못했다.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더라. 그렇게 나는 3일차 스타터 패키지 강습..
쿠팡에 리뷰는 안 적는 걸로 한동안 뭘 사면 항상 짧게라도 리뷰 남겼다. 근데 안 남길라고. 쿠팡에 리뷰 남기면 뭐하나. 어차피 난 블로그에 리뷰 적는데. 기계적으로 그렇게 적다가 이번에 매드락 드리프터 사면서 네이버 쇼핑 이용하니까 네이버 쇼핑은 리뷰 적으니까 포인트 주대? 그 포인트 실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던데. 그래서 쿠팡에서 사게 된다고 하더라도 쿠팡에는 리뷰 안 적을 생각이다. 굳이 내가 왜?쿠팡은 식품 위주로 즉 로켓 프레쉬 이용하고 쿠팡 이츠 가끔 이용하는 용도로 활용해야겠다. 물론 가격 비교해보고 쿠팡이 더 싸면 뭐 쿠팡에서도 사겠지만 빠른 배송이 필요하지 않은 거라면 네이버 쇼핑에서 같은 제품 검색해보고 구매해야할 듯.